본문 바로가기

TEXAS 한인타운뉴스

홀인원을 축하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2-09 08:49

본문

한인 동포 김규태 씨(우측에서 두 번째)가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인 동포 김규태 씨(우측에서 두 번째)가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인동포 김규태 씨가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규태 씨는 지난달 30일 리지뷰 랜치 골프(Ridgeview Ranch Golf) 코스 17번 홀 130 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김 씨는 김정근·노익상·황찬수 씨와 함께 라운딩을 했다.

첫 번째 홀인원은 한국에서 기록했고 미국 온 지 30년이 넘었다는 김 씨는 “구력 35년차인데 미국에서는 첫 홀인원이라 얼떨떨하기도 하고 어떻게 쳤는지도 잘 모르겠다”라며, “같이 라운딩한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많이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여진 기자 ©  KTN


[이 게시물은 KTN님에 의해 2024-03-29 02:09:54 DFW 로컬뉴스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