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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한인타운뉴스

텍사스 상원 소속 직원 200명, TWC 지원 ‘동참’ … 연수 후 대민 업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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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어스틴 댓글 0건 작성일 20-04-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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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상원에 속한 직원 200여명이 실업 수당 청구 폭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텍사스 인력위원회 TWC 대민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댄 패트릭(Dan Patrick) 부 주지사는 “실업 수당 문의와 신청을 위한 전화 대응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상원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패트릭 부주지사는 지난 주말 “일부 상원의원들과 논의해 TWC가 가능한 한 많은 주민들의 실업 수당 청구 건을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고 밝히며 “지난 6일(월) TWC도 상원의 업무 지원 제안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7일 약 200명의 상원 직원들이 TWC 업무 지원에 자원했으며 이들은 9일부터 관련 연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트릭 부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대통령과 연방 의회 모두 코로나 19 여파로 실업 위기에 놓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자원을 추가 배정하고 있으며 텍사스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자원이 최대한 신속히 제공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리 신한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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