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달라스한인회 주최, ‘2022 코리안페스티벌 프리쇼’ 성료
페이지 정보
본문
한파로 인해 2022년 코리안페스티벌의 취소는 아쉬움으로 다가왔지만 앞서 지난 17일(토) 열린 2022코리안페스티벌 프리쇼(Preshow)로 이같은 아쉬움을 다소나마 달랬다.
달라스한인회가 주최한 2022코리안페스티벌 프리쇼(Preshow)가 이날 캐롤튼 플라자 아트 센터(Carrollton Plaza Arts Center)에서 열렸다.
이날 유성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사전축제 형식으로 코리안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회장은 “달라스한인회가 마련한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주달라스영사출장소 박정식 영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캐롤튼 시의 성영준 시의원도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코리안페스티벌의 프리쇼 1부에는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쇼와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2부 행사에는 케이팝 댄스 퍼포먼스, 내셔널 케이팝 배틀이 진행됐으며 전통 코리안 북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저녁에는 DJ Tommy, 저스틴 박, 한국 아이돌 그룹인 타이거(Tiger), ASOME-D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은영기자© KTN
-
- 이전글
- PCB뱅크 캐롤튼 지점 그랜드 오프닝, 달라스에 이은 제2호점
- 22.12.23
-
- 다음글
- 보폭 줄인 연준(Fed), “여전히 갈 길 멀다”
- 22.1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