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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한 모든 퀘벡의 단풍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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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ET라디오와 푸른투어가 함께 한 캐나다 퀘벡 여행 성료 … 한인 동포 50여명 참가
AM730 DKNET 라디오가 청취자들과 함께 단풍의 성지인 캐나다 퀘벡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2018년 쿠바 크루즈 여행 이후 4년여만에 청취자들과 함께 떠난 여행으로 여행 전부터 많은 애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50여명의 청취자들과 함께 한 이번 캐나다 여행은 특별히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 푸른투어(대표 문조)의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해 4박 5일 일정이 더욱 알차고 풍성했다는 후문이다.
여행에 함께한 청취자들은 쁘띠 샹플랭 거리와 오를레앙 섬,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올드 퀘벡 시티 등 유네스코 문화 유산의 도시인 퀘벡 관광을 즐겼다. 또한 예술의 마을 베생폴을 비롯해 페리 야경 투어, 몽트랑 블랑 곤돌라를 타고 캐나다 단풍의 절정을 감상하기도 했다.
여행에 참여한 DKNET라디오의 김진언 제작국장은 “쿠바 때에 이어서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참 특별한 여행이었다. 장소와 날씨, 프로그램들도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달라스 한인들이 라디오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함께 한 여행이라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은 전했다.
함께 한 푸른투어의 우준호 상무도 “너무나도 좋은 계절에 캐나다 최고의 단풍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특히 달라스의 연예인이신 김진언 국장님, 송영아 진행자와 함께 여행을 하니 달라스 동포분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시는 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DKNET라디오와 함께 계속해서 더 좋은 상품을 모색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신한나 기자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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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93Y6LYl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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