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다음달 6일, 허스트 빛과 소금의 교회에서 개최 예고 

포트워스한인회(회장 박기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다음달 6일(토) 오전 11시~오후2시, 허스트에 위치한 빛과 소금의 교회(The Church of Light and Salt, 1864 Precint Line Rd. Hurst, TX 76054)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트워스 한인회는 점심 식사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효도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2부 순서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대화의 장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포트워스한인회의 박기남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트워스 한인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라며 “뜻깊은 행사에 많은 한인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