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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추수감사절 연휴, DFW 공항 역대 최대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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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일(일), DFW 지역의 대표 공항 두 곳에 역대 가장 많은 항공 이용객들이 거쳐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는 12월 1일이 추수감사절 연휴 마지막 날이면서 일요일이라 해당 연휴 기간 중 이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서 돌아올 전망에 따라서 DFW 인터내셔널 공항과 달라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 공항이 많은 여행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연휴 혼잡 정도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별로 제공된 관련 자료에 따르면, DFW 공항의 경우 연휴 마지막날 인 다음달 1일 기준, 2100여편의 항공편을 이용하는 27만여명의 항공 승객들이 해당 공항을 통해 입국하거나 출국 또는 경유해 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여타 연휴 여행 주간 끝 무렵 공항 이용객 수를 집계한 역대 기록 중 최고 수준으로, 작년과 비교해 11% 이상 더 증가한 수치이다.
공항 관계자는 이는 이미 역대 기록을 갈아치운 올해 여름 여행 시즌 수준보다도 더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정리 문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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