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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안 페스티벌 2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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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준비위원회 모임, 오는 4일(월) 예정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 3차 준비 위원회 모임이 11월 4일(월) 오후 5시 30분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16일(토) 캐롤튼 아시안 타운센터에서 개최될 코리안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그동안 DFW 한인 동포 커뮤니티의 크나큰 자랑이자,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준비 위원회는 지난 7월과 9월, 2차례의 준비위원회 모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3차 준비위원회 모임은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를 목전에 두고 전체적인 페스티벌 진행 및 점검 상황들에 대해 최종적으로 의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크게 3부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을 알리는 코리안 컬쳐(Korean Culture), 한국의 맛을 전하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Taste of Korea), 뜨거운 열정과 열기로 가득한 케이팝 나이트(Kpop Night)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예년과는 달리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가하는 어가 행렬과 전통 모내기 시연 등의 공연은 미 주류 사회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스누퍼, 네온 펀치 등이 펼치는 케이팝 공연 및 여러 다채로운 행사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은 유석찬, 정창수 공동대회장을 위시로 이승호 총감독, 유종철, 전영주, 김성한, 박성신 공동준비위원장 체제로 그동안 준비위원회를 이끌어 왔다.
준비위원회 측은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한인 커뮤니티의 저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축제인만큼 행사 막바지까지 한인 동포 사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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