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로컬뉴스
NRA, 총기 폭력 대처 위원 살해 협박
페이지 정보
본문
최근 텍사스에서 잇달아 발생한 대형 총기 테러 사건의 여파로 총기 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신설된 텍사스 하원위원회 위원 두 명이 제2수정헌법 옹호자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주 하원 총기 폭력 대처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폰초 네바레즈(Poncho Nevarez) 민주당 주 하원의원은 “일부 주 하원위원회 위원들이 총기 문제 진전을 원하지 않는 세력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루 다비(Drew Darby) 공화당 주 하원의원도 샌 안젤로(San Angelo) 언론을 통해 텍사스 하원위원회 위원 2명이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하원 총기 폭력 대처위원회는 지난 8월 한 달 사이 엘 파소(El Paso)와 미들랜드-오데사(Midland-Odessa)에서 발생한 두 건의 대형 총기 테러사건으로 고조된 총기 폭력 우려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주에 구성됐다
번역 김현정기자
지난 13일 주 하원 총기 폭력 대처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폰초 네바레즈(Poncho Nevarez) 민주당 주 하원의원은 “일부 주 하원위원회 위원들이 총기 문제 진전을 원하지 않는 세력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루 다비(Drew Darby) 공화당 주 하원의원도 샌 안젤로(San Angelo) 언론을 통해 텍사스 하원위원회 위원 2명이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하원 총기 폭력 대처위원회는 지난 8월 한 달 사이 엘 파소(El Paso)와 미들랜드-오데사(Midland-Odessa)에서 발생한 두 건의 대형 총기 테러사건으로 고조된 총기 폭력 우려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주에 구성됐다
번역 김현정기자
-
- 이전글
- TTC, DFW지역 고속도로 개발사업안 승인
- 19.09.13
-
- 다음글
- GM, 브레이크 문제로 380만여대 리콜
- 19.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