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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협박한 ‘나쁜교사’에 정직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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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카스터 교육구(Lancaster ISD)의 한 생활지도 교사가 자신의 제자에게 추방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란카스터 교육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피해 소년의 가족과 학부모들, 시민 운동가들이 참석해 문제의 교사를 해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일부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가 히스패닉 학생에게 추방을 운운하며 협박을 한 것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7일에 발생했다.
피해 학생 가족의 설명에 따르면, 9학년인 아들이 학생 복장을 관리 감독하는 문제의 교사로부터 인종차별적 언사로 비춰질 수 있는 말을 한 후 수업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 가족들은 문제의 교사가 자신들의 시민권 자격을 의심하며 ICE가 적힌 국토안전부 동전을 아들에게 내보이며 추방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란카스터 교육구는 “관련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킨 문제 교사는 정직에 처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란카스터 교육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피해 소년의 가족과 학부모들, 시민 운동가들이 참석해 문제의 교사를 해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일부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가 히스패닉 학생에게 추방을 운운하며 협박을 한 것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7일에 발생했다.
피해 학생 가족의 설명에 따르면, 9학년인 아들이 학생 복장을 관리 감독하는 문제의 교사로부터 인종차별적 언사로 비춰질 수 있는 말을 한 후 수업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 가족들은 문제의 교사가 자신들의 시민권 자격을 의심하며 ICE가 적힌 국토안전부 동전을 아들에게 내보이며 추방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란카스터 교육구는 “관련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킨 문제 교사는 정직에 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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