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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교회 손영호 1대 담임목사 소천, 오는 26일 ‘천국환송예배’ 뉴송교회서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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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2-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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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손영호 목사
고(故) 손영호 목사

뉴송교회 1대 담임목사인 손영호 목사가 지난 22일 새벽 3시 30분경 향년 84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故) 손영호 목사는 1975년 뉴송교회 전신인 달라스한인제일침례교회를 12명의 성도들과 함께 개척하고 2000년까지 25년간 섬겼다.

손 목사는 달라스한인제일침례교회를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들 중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 부흥시켰다. 

또한 1991년 안식년에 방문한 우스베키스탄에서 고려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타쉬켄트제일침례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 손 목사는 중국 및 북한 선교사로서 혼신의 열정을 쏟으면서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하며 후배 목회자들에게 귀감이 됐다.

손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26일(일) 오후 5시 뉴송교회(4220 Fairway Dr, Carrollton, TX 75010)에서, 하관예배는  하관예배는 27일(월) 오전 11시 터렌타인 잭슨 모로우 장례식장(Turrentine Jackson Morrow Funeral Home)에서 각각 진행된다. 

천국환송예배에 대한 문의는 뉴송교회로 전화(972-395-8422)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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