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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간호사가 노인환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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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의 한 양로시설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환자를 상습 폭행한 것에 이어 무자격 간호 업무를 해온 것이 드러나 체포됐다.
텍사스 보건국위원회와 콜린 카운티 쉐리프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마흔 네 살의 글렌다 바사네스(Glenda Basanes)라는 해당 여성은 노인에 가한 신체 상해 폭행과 장애인 상해, 금지 약물 소지 및 2건의 간호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 위기에 처했다.
바사네스의 광범위한 범죄 행각은 지난 달 24일 콜린 카운티 쉐리프 당국에 신고된 시니어 여성 대상 폭행 사건에서 비롯돼 발각됐다.
또한 경찰이 루카스(Lucas) 시의 한 요양 보호 시설에서 해당 폭행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바사네스가 정식 간호사로 위장해 해당 시설에서 일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바사네스를 체포하고 마약과 5만달러의 위조 지폐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밝혔다.
바사네스에게는 6만여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지난 달 28일 콜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번역_김현정기자
텍사스 보건국위원회와 콜린 카운티 쉐리프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마흔 네 살의 글렌다 바사네스(Glenda Basanes)라는 해당 여성은 노인에 가한 신체 상해 폭행과 장애인 상해, 금지 약물 소지 및 2건의 간호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 위기에 처했다.
바사네스의 광범위한 범죄 행각은 지난 달 24일 콜린 카운티 쉐리프 당국에 신고된 시니어 여성 대상 폭행 사건에서 비롯돼 발각됐다.
또한 경찰이 루카스(Lucas) 시의 한 요양 보호 시설에서 해당 폭행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바사네스가 정식 간호사로 위장해 해당 시설에서 일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바사네스를 체포하고 마약과 5만달러의 위조 지폐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밝혔다.
바사네스에게는 6만여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지난 달 28일 콜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번역_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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