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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여파가 혈액공급 차질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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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주춤했던 헌혈 캠페인으로 인해 혈액 부족 문제가 한층 더 심각해 진 것으로 전해졌다.
8일(월) 미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는 “독립기념일 기간 동안 헌혈 캠페인 활동이 평소보다 미진하게 진행됨에 따라 혈액 부족난이 더 가중돼 그 어느 때 보다 헌혈 기부기 절실히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8일 기준으로 대부분의 혈액형 공급량이 3일 분량도 안 남아 절박한 혈액 부족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 주간에 헌혈 캠페인이 평소보다 수백 건이나 더 적게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독립기념일 연휴기간동안 미진했던 헌혈 캠페인 활동과함께 평소보다 2만 4000건 이상 낮은 결과를 보인 지난달 헌혈 기부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최근 심각한 혈액 부족 사태를 낳은 것으로 분석했다.
번역_ 김현정기자
8일(월) 미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는 “독립기념일 기간 동안 헌혈 캠페인 활동이 평소보다 미진하게 진행됨에 따라 혈액 부족난이 더 가중돼 그 어느 때 보다 헌혈 기부기 절실히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8일 기준으로 대부분의 혈액형 공급량이 3일 분량도 안 남아 절박한 혈액 부족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 주간에 헌혈 캠페인이 평소보다 수백 건이나 더 적게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독립기념일 연휴기간동안 미진했던 헌혈 캠페인 활동과함께 평소보다 2만 4000건 이상 낮은 결과를 보인 지난달 헌혈 기부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최근 심각한 혈액 부족 사태를 낳은 것으로 분석했다.
번역_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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