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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로컬뉴스

50억달러 규모 복합 상업용 개발단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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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7-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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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 일대 가치 상승 효과 기대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 North Tollway) DNT에 5번째의 새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개발 사업은 50억달러 규모의 대단위 복합 상업용 단지 개발로 수십 년째 해당 부지를 소유해 온 가족의 이름을 따라 필즈(Fields) 개발사업으로 명명됐다.
필즈(Fields) 개발 사업은 현재 프리스코(Frisco) 시의 프레스톤 로드(Preston Road)와 틸 파크웨이(Teel Parkway) 인근에 위치한 2500 에이커 부지에 건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헤드쿼터스 랜치(Headquarters Ranch)가 사용한 바 있고 얼마 전까진 프리스코의 가장 큰 개발 부지로 남아 있던 해당 개발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필즈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DNT 개발 단지 일대의 가치를 두 배 이상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개발 규모 면에서 플레이노(Plano)의 레거시 웨스트(Legacy West) 개발사업의 10배에 달하고 가치 면에선 4배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필즈 개발사업을 통해 만여 세대의 주택과 1800만 sf. 규모의 상업용 단지 그리고 골프 코스 두 곳과 리조트 호텔 한 동이 건설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DNT 일대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는 필즈 개발사업에 대해, 향후, 유수의 기업들을 불러 들일 최고의 개발 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제프 체니(Jeff Cheney) 프리스코 시장도 프리스코 시에, 포춘(Fortune)이 정한 500대 기업에 속하는 대기업들이 이주하길 바라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한편, DNT에 조성된 오피스 단지 홀 파크(Hall Park)에서 현재 만 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는 가운산부인과데, 필즈 개발사업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약 3만명의 인력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번역_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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