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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백 번째 회원, 조상현 씨에 6개월 무료 레슨 제공 

JJ 골프 아카데미(대표 조셉 김, 이하 JJ 골프)가 1천500번째 회원 등록을 달성했다. 2015년 4월 정식으로 문을 열고 첫 회원을 받았던 JJ 골프는 2018년 4월 500번째 회원 등록을 받았고 약 2년 만에 1천 번째 회원 등록을 달성한 후 1년 6개월 만에 1천500번째 회원이 등록을 마쳤다.

1천500번째 회원으로 등록한 조상현 씨에게는 6개월 무료 레슨의 기회가 주어졌다. 조 씨는 아내와 함께 등록하면서 1천500번째 JJ 골프의 회원이 되는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3월에 1천 번째 회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 조셉 김 원장은 “1년 6개월 만에 1천500번째 회원이 등록했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 원장은 “1년 안에 2천 번째 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김진영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