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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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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천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플라워마운드에 거주하는 조병천 씨가 지난 달(7월) 26일(화) 플라워마운드에 위치한 브리들우드 골프클럽(Bridlewood Golf Club)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조 씨는 3번홀(파3)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에 함께 경기를 즐긴 김홍영, 조이수, 이왕우 씨와 함께 홀인원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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