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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미 보건복지부 “5세 미만 코로나19 백신 미디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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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과 미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생후 6개월부터 5세 미만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인증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달 29일 줌(Zoom)을 통해 가졌다.
해당 행사는 미 보건복지부의 ‘위 캔 두 디스(We Can Do This)’ 코로나19 공교육 캠페인 주최로 열렸다.
카메론 웹 백악관 코로나19 선임 정책 자문 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연구소장 △ 펠리시아 콜린스 미보건복지부 소수 민족 보건부 차관보 △ 케빈 채텀 스티븐스 질병통제예방센터 실행 책임자 △ 모이라 실라지 미 소아청소년과 학회 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패널들은 생후 6개월부터 5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백신에 대해 논의했고 백신 접종 형평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21일 시작된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미국 내 1천800만 명의 영유아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
세 차례의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5세 미만 백신은 성인 용량의 10분의 1을 사용하며 첫 2회 접종은 3주 간격으로 진행되고 마지막 세 번째 백신은 2회차 백신 접종 이후 최소 두 달 뒤에 접종한다.
성인 용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모더나의 영유아 백신은 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하게 된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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