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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휴스턴 협의회가 제5차 평화 통일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19일(일) 오후 4시 30분 쉐라톤 휴스턴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북한의 현실과 한민족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주성하 기자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제1회 삼성언론상 전문기자상과 제2회 한국인권보도상 등을 수상한 주성하 기자는 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 안보학과 정치학 석사를 졸업했다.

또한 그의 저서로는 ‘주성하 기자의 북한 바로보기(2010)’, ‘북한 이탈 주민의 정착을 위한 남북 필수 용어집(2013)’, ‘북한의 진짜 군사력(2015)’, ‘서울과 평양 사이(2017)’, ‘어젯날 철천지 원수의 땅에서 자유를 노래하다(2020)’ 등이 있다.

한편 오는 4일(토)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초청 특별 강연회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될 이날 행사 역시 쉐라톤 휴스턴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열린다. 제5차 평화 통일 강연회 및 정세균 전 국무총리 초청 특별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210-325-4444(김희철 간사)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리=신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