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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한국학교 협의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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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5-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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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나 양 ‘31년 5개월 26일 후의 연설을 위하여’ 대상 수상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남서부협의회(회장 길병도)가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결선이 지난달 30일 (토) 오후 3시에 줌(Zoom)으로 열렸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휴스턴 한국 교육원(원장 최한자)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후원했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각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총 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결선에서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과 자신들의 꿈을 진지하고 설득력 있게 최선을 다해 발표했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의 결선 참가 학생들은 △ 안나 수 안드라스(달라스 한국학교 맥키니 캠퍼스) △ 표현민(새날한글학교) △ 임해나(휴스턴 한인학교) △ 박채현(휴스턴 한인학교) △ 김안나 (어스틴 한국학교) 조민준(어스틴 한국학교) 등이다. 

이들 중 임혜나 학생이 ‘31년 5개월 26일 후의 연설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남서부협의회는 수준 높은 한국어 실력을 보여준 참가 학생들에게도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임해나 학생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미국 전국대회에 남서부 대표로 참가한다.              

 

정리: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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