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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텍사스 중앙일보 사주, 고태환씨 지난 4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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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텍사스 중앙일보 사주였던 고태환씨가 지난 달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씨의 부고를 전한 지인은 “지난 달(4월) 14일 고씨가 머물던 아파트에서 그가 사망했다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 지인은 고씨가 머물던 아파트의 보증인(Co-Signer)이었기 때문에, 해당 아파트에서 그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인은 아파트로부터 연락을 받은 뒤 고씨의 의붓딸에게 사망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그는 “그로부터 2~3일 정도 지난 후 의붓딸에게 어떻게 일이 정리가 됐냐고 전화로 물었고, 의붓딸로부터 고씨의 장례식을 잘 마무리했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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