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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급증한 사건 중 하나가 바로 도로 위 분노(Road rage, 로드 레이지)다. 이와 관련해 최근 DFW 메트로 전역에서 로드 레이지 사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각 지역 법 집행 기관이 협력해 관련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해당 태스크포스는 과속 및 음주운전(알코올 및 약물), 과격하게 운전하는 운전자들을 단속하고 관련 사고를 줄이기 위해 구성됐다. 

각 지역 경찰국과 교통 단속국은 태스크포스와 협력해 지난 달(3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했으며, 집중 단속 결과 아래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달라스 경찰국 제공>                                             

신한나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