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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여성 컨퍼런스 대회, 달라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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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관련 기자 간담회 개최
‘2022 세계 여성 컨퍼런스 대회’가 달라스에서 열린다.
지난 16일(수), 이를 알리는 기자 간담회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간담회를 간담회를 개최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장 김원영)는 개최 소식을 알리며 “김원영 회장은 대회장, 김성한 간사는 총괄 본부장, 박명희 여성분과 위원장은 행사 준비 위원장, 유종철 수석 부회장은 개최 장소 선정 및 호텔 숙박과 관련한 업무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 컨퍼런스 대회는 한국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한 여성 자문 위원들의 이해를 돕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활동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회가 주최해 왔으며, 미주 지역에서는 2년마다 각 지역 협의회가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를 유치한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의 김원영 회장은 “세계 여성 컨퍼런스 대회가 달라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내년 세계 한상 대회 달라스 개최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년 세계 여성 컨퍼런스 일정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이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구체적인 행사 진행 내용을 지역 동포 사회와 계속 공유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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