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로컬뉴스
남경수 씨, 기적 같은 알바트로스 기록
페이지 정보
본문
알링턴에 거주하는 남경수 씨(사진 맨 왼쪽)가 작년(12월) 27일 포트워스에 위치한 메도우 브룩 골프클럽 4번홀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알바트로스는 파5홀에서 두 번 만에 공을 홀컵에 넣는 기록을 말한다. 남 씨는 “골프를 친 지 15년 정도 됐지만 이글 한 번 못해봤는데 정말 꿈만 같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날 라운딩에 동반 한 이수환, 박응수, 최종만 씨는 함께 남 씨의 알바트로스 기록을 축하했다.
-
- 이전글
- 한인 미술가 오세희 작가 별세
- 22.01.21
-
- 다음글
- 제20대 대한민국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
- 22.0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