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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내 숭실대학교 동문들의 다양한 활동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텍사스 동문회(가칭)’ 결성을 추진하기 위한 모임이 열린다. 숭실대학교 동문들을 위한 모임은 오는 24일(화) 오전 12시에 오미(2625 Old Denton Rd #326, Carrollton, TX 75007)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숭실대학교 동문 및 동문의 배우자, 준동문이며 달라스 지역은 이태근 씨(경영 61) 전화(469-321-7133), 홍종원 씨(영문 61) 전화(469-514-3243), 채영애 씨(회계 93) 전화(408-497-5971)로, 어스틴 지역은 안정남 씨(영문 67) 전화(310-729-7848 또는 310-729-6928)로 참석 여부를 알리면 된다.   

텍사스 동문회 측은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 기존 등록된 동문들도 다시 한번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모임에서 숭실대학교 미주 총동문회 ‘제2차 동문자녀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