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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 제 16대 인국진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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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OKTA Dallas, 회장 백남선)가 지난 1일(수) 모임을 갖고 제 16대 신임 회장으로 인국진 씨를 선출했다.
이날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는 임시 총회를 열었는데, 현 백남선 회장이 올해로 임기가 끝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롭게 협회를 이끌어 나갈 새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현 인국진 수석 부회장이 제 1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의 백남선 회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올해 경제인 협회의 활동이 전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는 회비를 걷지 못했고, 지난 해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이 약 21명으로 이들이 투표권을 갖는데, 이들 중 15명이 위임을 했고, 약 11명이 참석을 했다”라고 전했다.
인국진 차기 회장은 2021년 1월 1일부터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며 2년간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는 12월 안에 신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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