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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전주북중 텍사스 동문회 친선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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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전주북중 텍사스 동문회(회장 오재관)가 지난 4일 달라스 루나 비스타 골프 코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동문회 가족 친선 골프대회로 열렸으며 전주고·전주북중 동문 및 가족 10여명이 참석해 3팀으로 나눠 경기가 치러졌다.
전주고·전주북중 텍사스 동문회의 오재관 회장은 “정기 총회는 참석자가 적어 이뤄지지 못했다. 하지만 팬데믹 속에 오래만에 동문들과 만남의 자리가 생겨 반가웠다”라고 밝혔다.
오재관 회장은 내년에도 동문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최용문 수석 부회장은 “해당 동문회는 설립된지 25년 이상 됐으며, 올해 첫 친선 골프대회로 치러졌다. 앞으로도 동문회 활성을 위한 월별 모임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친선 골프 대회에서는 1등 오승훈, 2등 김수진, 3등 강대효(전주북중36회)씨가 순위를 기록해 트로피가 전달됐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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