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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DFW대학 한인학생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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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홍성래)는 지난달 29(금)일 DFW소재 대학 한인학생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 학생 동향 및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홍성래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작년에는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으나 올해는 유학생들과 직접 미팅을 갖게 돼 반갑다"며 "이번 모임이 한인 학생들 간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場)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노스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xas), 텍사스 대학교 달라스(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등의 한인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백신접종의 확대로 대면 수업이 증가하고 있고 학생회 활동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으며, 특히 한류 확산의 영향으로 학생회 자체 한국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현지인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는 유학생들의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공지의 일환으로 ‘코로나 우울증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심리지원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학생들 간에 관심과 연락을 자주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2022년) 2월 실시 예정인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관련 절차와 일정을 공유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홍보했다.
기사제공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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