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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 브라질 협의회 ‘우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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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장 유석찬, 이하 민주평통)와 브라질 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지난 10일(월) 달라스 협의회 사무실에서 우호 협약을 체결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협의회는 하나된 한반도를 만드는 데에 인식을 함께 하고 협의회 간 협력 기반 구축과 교류 관계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유석찬 회장은 브라질 협의회에 대해 “연방 하원 의원들을 초청해 ‘한반도 종전 선언 지지’를 이끌어 내는 등 민주평통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달라스 협의회와 브라질 협의회가 한 형제같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동참해 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질 협의회 김요준 회장도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기원 영상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달라스 협의회와 함께 이런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달라스와 브라질 협의회 간의 좋은 교류들이 더욱 활발히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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