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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기업인들, 오마르 나바에즈 시의원과 후원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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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상가 및 거리 조정 추진 관련 의견 교환 … 달라스 시, 제 6지역구 나바에즈 시의원 재선 계획 밝혀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 가 지난 2일(토) 재선에 도전하는 오마르 나바에즈(Omar Narvaez) 달라스 시의원(제 6지역구) 후원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나바에즈 시의원과 한인 타운 내 일부 한인 상공인들은 나바에즈 시의원의 재선 운동 현황과 함께 로얄 레인(Royal Lane) 한인 상권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달라스 한인 상가 및 거리 조성 추진위원회를 맡고 있는 한인 상공회 쟌 리 워원장과 진이 스미스 추진 위원회 코디네이터는 로얄 레인(Royal Lane) 을 한인의 거리로 만드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나바에즈 시의원은 자신도 달라스 한인 상공회 한인 상가 및 거리 조성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후원 모임에는 달라스 한인 상공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진이 스미스(진이닷 달라스부동산/변호사 데이빗 스미스), 김래응(Inter Mart), 이상근(K-BBQ/ 서울가든), 송강필 (한미리빌딩), 권태영(H-Mart ), 김현옥 (King’s SPA), 윌리엄 전 (Royal Plaza), 홍건희 (Ko-Mart), 박종만(Harry Hines Bazaar), 김영호 (Young Trading)씨 등이 참석했다.
기사 제공 : 달라스 한인 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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