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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씨, 한 라운드에서 ‘더블 홀인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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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화) 그랜드 프레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골프 코스(Riverside Golf Course, 3000 Riverside Pkwy, Grand Prairie, TX 75050)에서 리차드슨에 거주하고 있는 임수연씨가 평생에 한 번도 힘들다는 홀인원을 한 라운드에서 2번이나 기록했다.
임수연씨는 134야드 거리의 8번 홀에서 5번 하이브리드로 친 샷이 홀컵으로 한 번에 빨려 들어가며 생애 첫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이후 96야드 거리의 13번 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또 한 번의 홀인원의 쾌감을 다시 경험했다. JJ골프 아카데미 1호 수강생이라는 임수연씨는 “20년이나 골프를 쳤는데 이제는 홀인원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홀인원이 나왔다”며 “처음에는 너무 기분이 좋았고 두 번째 홀인원이 나왔을 때는 아예 말이 나오질 않았다”며 자신의 더블 홀인원 기록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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