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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 추가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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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영 변호사, 자문 위원으로 추가 위촉돼…
지난 1일(화), 제 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회장 유석찬)가 자문 위원 추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김원영 변호사가 제 19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의 추가 자문 위원으로 위촉돼 앞으로 달라스 협의회가 조국 통일의 문을 여는데 선봉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위촉장을 수여한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의 홍성래 소장은 축사를 통해 “김원영 위원은 달라스 영사출장소 초기부터 법률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해 왔다. 또 어느 누구보다도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 문제에 관심이 많고 식견이 많다. 현재 동포사회에 이러한 관심들이 중요한 때인데, 앞으로 김원영 위원의 열정과 넒은 식견으로 좋은 활동을 기대본다”라고 밝혔다.
달라스 협의회 유석찬 회장도 “민주평통은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정세 변화를 선도하는 정책 건의를 함으로써 평화 담론을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원영 위원은 대한 민국의 평화 통일에 대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통일 외교의 선봉장이 되어 평화 통일 공공 외교에도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임 김원영 자문 위원은 답사를 통해 “19기 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남북 관계가 냉온탕을 오가고 있는 이 시대, 항상 온기만 흐를 수 있도록, 전쟁의 위협이 없고 미래 세대에도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김원영 자문 위원의 추가 위촉으로 현재 제 19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에는 총 67명의 자문 위원들이 활동 중이며,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이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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