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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회장 정명훈)가 지난 14일(토) 오후 6시 Hanna Isul Skin Therapy에서 차세대리더십상 및 감사장 수여식, 포트워스 한인회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알렉스 김(Alex Kim) 태런 카운티 판사와 사무엘 김 KAC 회장, 김현겸 달라스한인상공회 회장에게 차세대 리더십상이, Motto안영수 사장과 Spa World, Hanna Isul, Bank of Hope-Dallas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한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제니 그럽스)에 발전 기금도 전달했다.

정명훈 회장은 “서로 협력해서 동포 사회의 권익 신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참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동포 사회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은 강승원 사무총장이 줌(Zoom)을 통해 진행했으며,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정명훈 회장을 비롯해 헬렌장 고문, 최성복 총괄수석, 배제인 부회장, 이희경 교육분과위원장, 김백현 특보 등이 참석했다. 또한 조규자 WAKA 총재, 정소희 미주한인회 동남부연합회 부회장, 주달라스출장소 홍성래·김동현 영사와 최일용 선임실무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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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