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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성명서 통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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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불법부정 조작선거 즉시 수사하라”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회장 이우호 목사)가 지난 22일(수) 긴급 성명서를 통해 4.15불법 부정조작 선거를 즉시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단체의 이우호 목사는 이번 성명서의 목적은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전하며, “모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수록 해외 동포들이 앞장서 온 역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서에는 미주 한인단체장 및 아메리카한인연합 회원들의 수십명의 이름이 담겼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오늘날의 해외 동포들을 세계 각 처에서 코리안 드림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살아오고 있다며, 이번 4.15총선의 불법부정선거 의혹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2015년 5월 창립된 단체로서 앞서 미주한인전국재단이 해산하고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우호 목사는 아메리카 한인 연합 재단은 북미와, 남미 아메리카 대륙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추구하고, 정치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하게 됐다고 목적을 밝혔다. 이번 촉구 성명서 및 재단에 대한 문의는 www.facebook.com/akufusa로 하면 된다.
정리 KTN 보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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