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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 히스패닉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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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한인 마켓인 해리하인즈 코마트의 직원 1명이 지난 15일(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마트 매장이 긴급 방역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코마트의 홍기훈 부사장은 18일(목) KTN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14일(일), 마켓 야채부에서 근무하는 멕시칸 직원 1명이 발열감을 호소해 조퇴 후 병원 검사를 받도록 했고 이후 다음 날인 15일에 해당 직원으로부터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해 받았다”라고 밝혔다.
홍 부사장은 이에 “15일(월)부터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팀을 나눠 코로나 19 검사에 들어갔는데, 총 직원 32명 중 2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직원 6명은 19일(금) 검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5일 영업 종료 후, 16일(화) 새벽까지 전문 방역 업체를 불러 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홍기훈 부사장은 매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마스크와 장갑 착용도 필수화했다며 앞으로 매장 내 클리닝과 직원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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