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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협회기 받아 든 제 18대 미주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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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사회 위해 더 힘껏 발로 뛰겠습니다”
제 18대 미주한인회 중남부 연합회(회장 정명훈, 이하 중남부연합회)가 새 협회기를 받아들었다.
지난 13일(토), 올해 새롭게 출범한 제 18대 중남부 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지지하기 위한 새 협회기 증정식이 수라 소연회실에서 열렸다.
정명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로고가 미 연방 문장을 사용하는 문제가 있어서 제 17대에서 새롭게 변경됐는데, 제 18대 새 협회기에 이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중남부 연합회기는 장덕환 전 한인회장(제 19대, 20대 달라스 한인회장, 현 19대 미주한인회 중남부 자문위원)이 제 18대 중남부 연합회의 힘찬 발전을 기원하며 제작,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명훈 회장은 “장덕환 전 회장의 후원으로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기가 새롭게 제작됐다”라고 밝히며 “미주 한인회의 역사가 말해주듯이 남녀 노소 구분없이 어려울수록 더 뭉치고 서로 돕기를 바란다. 이번 새 협회기 전달은 많은 동포들에게 더 많이 봉사하라는 책임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새 중남부 연합 회기 전달식에는 협회기 기증자인 장덕환 회장을 비롯해 달라스 한인회 전직 회장인 김범중(제21대)·김호(제29대·30대) 회장과 포트워스 한인회 전직회장인 이인선(22대) 회장이 참석했고, 제18대 중남부연합회 최광규 이사장(어스틴), 헬렌 장 고문(휴스턴), 홍선희 한미연합회 DFW 지부 이사장이 함께 해 18대 중남부연합회의 힘찬 활동을 기원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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