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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달라스 오피스 건물, 임대 아파트 단지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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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북부 노스 달라스(Far North Dallas) 지역의 오피스 빌딩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운 임대 아파트 커뮤니티를 건설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사우스레이크(Southlake)에 기반을 둔 부동산개발업체 매그놀리아 프로퍼티(Magnolia Property)가 635 LBJ 프리웨이(LBJ Freeway) 북쪽의 오래된 오피스 빌딩을 새 임대 아파트로 개발하기 위해 전면 해체하는 작업을 마쳤다.
앞서 매그놀리아는 1982년 몬트포트 드라이브(Montfort Drive)에 건설된 8만여 sf. 규모의 3층짜리 오피스 빌딩을 14만여sf.의 매그놀리아 갤러리아 노스(Magnolia Galleria North)라는 새 임대 아파트로 개발하기 위해 올해 2월 매입했다.
LBJ 프리웨이 북쪽에 새로 개발되는 해당 임대 아파트 커뮤니티 인근에는 구 밸리 뷰 몰(Valley View Mall)을 포함하는 달라스 미드타운(Dallas Midtown)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많은 개발사들의 새 개발사업 선택지로도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그놀리아 프로퍼티는 달라스와 포트 워스, 덴튼 등과 같은 북텍사스 지역은 물론 휴스턴과 어스틴 등 텍사스 곳곳에서 개발사업을 진행해 왔다.
정리 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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