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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 2단계 게이트 개발사업 착수 2021년 말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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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 North Tollway)에서 시작된 게이트 개발사업(Gate Project)의 다음 단계 개발이 시작됐다.
프리스코 시내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사업중 하나로 알려진 49에이커 규모의 게이트 개발사업은 10억달러 규모로 두바이(Dubai) 기반의 투자사 인베스트 그룹 오버시즈(Invest Group Overseas) IGO가 지난 2014년부터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다.
오버시즈 IGO는 최근 두바이 웨이(Dubai Way)와 존 힉맨 파크웨이(John Hickman Parkway)에 소매점 빌딩 신축을 위해 부지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GO의 게이트 개발사업 하템 모하예드(Hatem Mojahed) 매니저는 “3만 5000sf. 규모의 해당 빌딩에 Govinji 보석상을 비롯 레스토랑과 지하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2021년 말쯤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빌딩 바로 맞은편에 만 6000sf. 규모의 또 하나의 소매 빌딩을 올해 말 경 건설하기위해 이미 프리스코 시의 건설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소매 빌딩은 게이트 개발사업의 첫 개발의 일환인 샌 안토니오(San Antonio) 기반 개발사 엠브리 파트너스(Embrey Partners)가 진행한 도메인(Domain) 아파트 단지 이웃에 위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트 개발사업의 두 번째 개발 단계는 존 힉맨 파크웨이와 DNT 외곽에 225개의 객실을 갖춘 고급 호텔과 150세대의 콘도로 구성될 28층 높이의 타워 빌딩 한 동도 건설될 계획이라고 달라스 기반 개발사 JMJ Development가 밝혔다.
정리 김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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