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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남부 총격 사건으로 ‘남성 2명’ 사망 살인혐의로 5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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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금) 저녁 6시쯤 달라스 남부 브루톤 로드(Bruton Road)의 한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열 일곱 살의 제이슨 바에스(Jason Baez)와 스물 한 살의 크리스티안 마몰레호(Cristian Marmolejo)가 사망하고 5명이 살인 혐의로 무더기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두 사망자에게서 치명적인 총상 흔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 하루 만인 지난 16일 사건 용의자로 스물 한 살의 크리스토퍼 아빌라(Christopher Avila)와 열 여덟 살의 두니아 피구에로아(Dunia Figueroa) 스무 살의 호세 가르시아(Jose Garcia) 열 아홉 살의 라이샤 가르시아(Laysha Garcia) 스무 살의 루이스 곤잘레스뮤니즈(Luis Gonzalez-Muniz)가 체포된 뒤 모두 살인 혐의로 기소 수감됐다.
정리 신한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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