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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홈케어, 직원과 환자들에게 위생용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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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마스크와 세정제, 마스크 지갑 수입 ‘지난주 배포 시작’
한국 홈케어(원장 유성)가 마스크와 세정제 등을 환자와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한국 홈케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과 간병인, 간호사 및 직원 전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사무실 직원들은 3일 동안 포장작업을 해서 지난주 목요일인 7일부터 배포를 시작했다. 한국 홈케어 측은 “제품을 받아본 환자와 간병인들은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선물에 감사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선물 중에는 마스크 지갑도 포함돼 있다. 한국 홈케어에서 직접 수입한 한국산 마스크 지갑은 구리가 함유된 특수 처리된 지갑으로, 일반 마스크를 보관할 때 사용되는데, 3개월 동안 마스크를 살균보관 할 수 있으며, 1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 홈케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함께 배포된 휴대용 세정제는 작은 가방에도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국 홈케어는 코로나 19가 한창 확산되던 3월 중순, 모든 환자와 간병인, 간호사, 직원들에게 세탁이 가능한 한국산 마스크를 수입해 개인별로 2장씩 지급한 바 있다. 유성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과 간병인, 직원들이 건강한 삶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나눠줄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정리 KTN보도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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