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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 레가시에 17층 건물 들어선다” 2022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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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0-05-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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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 레가시 웨스트에 17층 높이의 또 하나의 고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달라스에 기반을 둔 건설사 Gaedeke Group이 플래이노시에서 추진하는 타워 오피스 개발사업 공사를 올해 안에 시작하기 위한 개발 계획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Gaedeke이 30억 달러를 투자해 진행중인 개발 사업은 레거시 웨스트(Legacy West) 지역에 지난 2017년 1단계 개발 계획으로 14층짜리 오피스 타워를 완공한 데 이어 최근 두 번째 타워 오피스 개발사업 계획이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안에 건설에 들어갈 새로운 고층 오피스 개발사업은 레거시 드라이브(Legacy Drive)와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 North Tollway) 사이에 있는 샘 레이번 톨웨이(Sam Rayburn Tollway)에 건설될 예정이어서 Gaedeke이 2015년 복합상업용 개발단지의 11에이커를 구입해 시작한 총 41만여 sf.규모의 레거시 웨스트 개발사업이 마침내 완성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공될 경우 JPMorgan Chase의 플래이노 캠퍼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되며 레거시 웨스트 단지에는 마켓형 식료품점과 커뮤니티 공원, 아웃도어 데크 웰니스 센터(outdoor decor wellness center) 등의 다양한 레저 휴식 공간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2022년 개장 예정으로 특히 개발 계획이 마무리된 타워 오피스의 건물 서쪽 면의 9층부터 17층까지의 구조물로 건물을 떠 받치는 캔틸레버(Cantillever) 스타일이 적용돼 첫 번째 타워 오피스의 꼭대기와 연결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레거시 웨스트 단지의 화합과 통일성을 부여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 신한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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