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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시, 영업 재개 업소 노동자들에 ‘마스크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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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시가 지난 6일 (수) 주 정부의 새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을 재개한 소상공업체 노동자들에게 무료 마스크를 배부했다.
알링턴 시는 음식점을 비롯해 소매점들의 직원들에게 25만개의 안면 보호 마스크를 전달했다.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가 기부한 마스크는 드라이브 쓰루 방식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 경기장 주차장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배부됐다.
한편 영업 재개와 경기회복을 위한 로드맵(Roadmap to Reopen and Recover)을 구축한 알링턴 시는 로드맵의 1단계 전개를 위해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와 알링턴 상공회의소(Greater Arlington Chamber of Commerce) 알링턴 컨벤션센터 및 관광국 등과 파트너쉽을 맺어 코로나 19 확산과 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 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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