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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콜 전 포트워스 한인회 회장, 우수 아시안 업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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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아시안 아메리칸 상공회의소’(US Pan Asi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이하 USPAACC)가 주최한 ‘2020 Lunar New Year Celebration’ 행사가 지난 8일(토) 저녁 6시 리차드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오니콜(Nicole Conrad)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현 17대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교육·문화 위원장)이 우수 아시안 업적상 (Asian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UT 알링턴의 우재훈 교수가 우수아시안 전문이상을 수상했다.
오니콜 전 회장은 중부 텍사스대학 전임 교수 역임, 텍사스 크리스찬 대학 객원교수로 활동해 왔고, 현 다도문화협회 텍사스 회장, 전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2015-19) 등 코리안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활동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상을 수상한 오니콜 교수는 “생각지도 않게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우수 아시안 업적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 중국, 일본, 인도계 등 타 아시안 전문인들 사이에서 이렇게 한인사회를 대표해 우수 아시안 전문인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 주류 사회 속 한인들의 위상이 더욱더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우수 아시안 전문인 상은 UT 알링턴의 유재훈 교수를포함 6명의 전문가와 아시안 상공인에게, 챔피온 상은 4명의 상공인들에게 돌아갔다. 정리 :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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