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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달코라 &amp;gt; 커뮤니티 &amp;gt; 커버스토리]]></title>
<link>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link>
<language>ko</language>
<description>커버스토리 (2024-03-30 00:00:56)</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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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지금 놓치면 300년 뒤에나 … ”  텍사스 개기일식 ‘들썩’]]></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412]]></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c4d4bb4a9bdfc4053d532e922dc2315e_LeA6aRIO_befba77ab3a5b25a8616744015f790d061deae2d.jpg" title="" alt="" /> </div><p style="text-align:left;" align="left"><b>4월 8일 예고된 개기일식에 텍사스 지역 사회 설렘과 대비</b> </p><p><b>지역에 따라 최대 100만명 방문객 예상, 이번 놓치면 2317년에나 볼 수 있어 …</b></p><p><br /></p><div><div>이번에 놓치면 약 300년 뒤에나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천체 이벤트, 개기일식(solar eclipse)을 앞두고 텍사스 지역 사회가 설렘 속 대비에 들어갔다.</div><div>오는 4월 8일, 전 세계가 미국 전역을 가로지르는 개기일식을 지켜본다.</div><div>개기 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를 통과하여 태양의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천체 현상이다.</div><div>이번 개기 일식은 텍사스에서 메인까지 미 대륙을 가로지른다. </div><div>특히 텍사스는 올해 개기일식을 직접 볼 수 있는 최고의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div><div>텍사스는 미국내 주 중에서 가장 많은 1천 2백만 명의 주민이 이번 개기일식 경로에 거주하고 있다.</div><div>그레이트 아메리칸 이클립스(Great American Eclipse)에 따르면 개기일식의 경로가 미국에 들어올 때 가장 먼저 지나가는 도시는 텍사스주 이글패스이다.</div><div>또한 DFW 지역 전체도 개기 일식의 경로에 직접 포함됐다.</div><div>다만 북텍사스 지역의 개기 일식은 비교적 짧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글패스, 유밸디(Uvalde), 커빌(Kerrville), 프레드릭스버그(Fredericksburg), 라노(Llano), 람파사스, 킬린, 웨이코, 설퍼 스프링스(Sulfur Springs), 달라스 남동부 교외 지역 등은 개기일식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전해졌다. </div><div>개기 일식 선상에 있는 텍사스 지역 사회에는 방문객이 27만 명에서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중 상당수는 달라스, 포트워스, 어스틴, 샌안토니오와 같은 대도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div><div>한편 개기 일식의 정확한 시간은 지역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달라스의 경우 4월 8일 오후 12시 23분경에 달이 태양을 가리기 시작해 약 4분 정도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div><div>미 국립기상청(NWS)은 “다음 전체 일식은 2044년까지 미국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특히 북텍사스 지역에서는 2317년까지 다른 일식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div></div><div><br /></div><div><b>◈ 텍사스 지역사회, 개기일식 설렘과 대비</b></div><div><img src="http://koreatownnews.com/data/editor/2403/f942d9535e114c3a1f7ebc3f3e05f67d_1711724136_0937.jpg" title="f942d9535e114c3a1f7ebc3f3e05f67d_1711724136_0937.jpg" alt="f942d9535e114c3a1f7ebc3f3e05f67d_1711724136_0937.jpg" /> </div><div><div><div>개기일식이 다가오면서 텍사스 지역사회가 분주하다.</div><div>텍사스 교통부(TxDOT)는 개기일식 때 교통대란을 대비하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div><div>토니 하트젤(Tony Hartzel) TxDOT대변인은 “개기일식 전후 마치 여러 개의 대규모 축구 경기가 한꺼번에 끝나는 것처럼 큰 교통 체증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div><div>달라스 비상관리국(Dallas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은 경찰, 소방 구조 등 주, 카운티,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파에 대비하고 있다.</div><div>비상 관리실 임시 국장인 트레비스 휴스턴(Travis Houston)은 “우리의 초점은 모든 대응 기관이 서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div><div>그는 우리는 이번 개기일식 이벤트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요구 사항을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div><div>달라스 소방구조대의 제이슨 에반스(Jason Evans) 대변인은 “계획은 아직 유동적이지만 클라이드 워렌 파크, 페롯 자연 과학 박물관, 페어 파크 등 주요 장소로 확인된 장소에 추가 구급차를 배치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div><div>이어 에반스 대변인은 “교통 및 그에 따른 사고가 주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사람들이 개기 일식 동안 운전을 피해야 하며 운전 중에 일식 안경을 착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div></div><div><div>그는 “특히 운전시 일식을 보기 위해 도로 한가운데에 멈춰서는 안 되며 응급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교통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div><div>달라스 경찰국의 크리스틴 로우만(Kristin Lowman) 대변인도 “경찰이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광범위하고 철저한 계획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div><div>그는 “주요 장소에 배치될 정확한 경찰관 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주요 도로와 도시 전역에서 DPD의 존재를 눈에 띄게 보게 될 것”이라고만 밝혔다.</div><div>또한 카우프만(Kaufman) 카운티를 포함해 개기일식 경로에 있는 주요 카운티 정부들은 몰려들 인파로 인해 재난 상태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div><div>이곳의 자키 알렌(Jakie Allen) 카운티 판사는 지난 27일(수) 주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4월 5~9일까지의 지역 재난 상태 선언문을 발표했다.</div><div>몇몇 카운티 정부들은 넘쳐나는 방문객들로 인해 지역 사회 인프라에 과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div><div>카우프만 카운티는 일식 경로 상 중심선에 위치해 있는데, 부분 일식은 오후 12시 23분에 시작하여 오후 3시 2분에 끝날 예정이며, 전체 일식은 위치에 따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1시 44분까지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div><div>이곳의 비상 관리 조정관은 “교통이 가장 큰 걱정거리”라며 “대형 주유소인 버키스(Buc-ee’s)와 협조해 4월 5일(금)에 유류 탱크를 최대 용량으로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div><div>그는 “다른 주유소들도 같은 원칙으로 사전에 최대한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부연했다.</div><div>그외 벨 카운티(Bell County)도 지역 재난 상태를 선포했는데, 당국은 주민들에게 50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할 경우 등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div><div>또한 일식 당일과 그 전 주말에 연료를 채우고, 식료품을 구매하며, 처방전을 받아두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div><div>한편 교육용으로도 좋을 이번 개기일식에 일부 텍사스 지역 교육구도 동참한다.</div><div>에니스 교육구(Ennis ISD)를 비롯한 그린빌(Greenville), 코르시카나(Corsicana), 왁사하치(Waxahachie) 교육구 등 많은 교육구들이 일식 당일인 4월 8일에 휴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div><div><br /></div><div>박은영, 김영도 기자 © KTN</div></div></div><div><br /></div><div><b><span style="font-size:18pt;">2024 텍사스 개기일식 관찰은 이렇게 하세요</span> </b></div><div><br /></div><div><div><b>▶ 선글라스는 안 돼요! 개기일식 특수안경 사용하기</b></div><div>• 일식을 맨 눈으로 보게 되면 눈에 손상을 줄 수 있다.</div><div>•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짧은 순간에는 눈으로 직접 보는 게 괜찮을 수 있지만, 전후로 강한 빛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기일식 특수안경을 준비해야 한다.</div><div>• 미천문학협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는 보통 선글라스나 카메라, 천체망원경은 필터링 기능이 약해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미천문학협회가 추천한 특수안경 브랜드들은 다음과 같다. </div><div>▶American Paper Optics ▶Celestron ▶DayStar ▶Explore Scientific ▶Lunt Solar Systems ▶Meade Instruments ▶Rainbow Symphony ▶Thousand Oak Optical ▶Tse17</div><div>한편 개기일식 특수를 노린 가짜 개기일식용 안경 판매도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당부 된다. 전문가들은 “반드시 소비자들은 특수안경 구매 시 특수 필터 국제 안전규격(ISO 12312-2)을 살펴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div><div><br /></div><div><b>▶ 일식을 볼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b></div><div>• 적절한 눈 보호 장비 없이 태양을 직접 봐선 안 된다. 적절한 태양 필터 없이 육안, 쌍안경, 망원경 또는 카메라로 태양을 직접 보지 말아야 한다.</div><div>• 임시 필터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선글라스, CD, DVD 또는 훈제 유리와 같은 임시 필터를 사용하면 안 된다. 이러한 물질은 유해한 태양 복사열로부터 눈을 적절히 보호하지 못하며 눈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div><div>• 태양 필터가 없는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사용해선 안 된다. 일식 중에는 적절한 태양 필터 없이 망원경이나 쌍안경과 같은 광학 기기를 사용하여 태양을 봐서는 안 된다. 집중된 햇빛은 눈에 즉각적이고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div><div><br /></div><div><b>▶ 일식 보기 전 주의 사항</b> </div><div>• 솔라 필터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흠이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할 것, 발견됐을 경우 이를 버려야 하며 사용 시 주의 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div><div>• 어린이의 경우 일식 안경을 쓰도록 항상 감독해야 한다. </div><div>• 태양을 바라보기 전 먼저 일식 안경으로 쓰고 본다. 태양에서 시선을 돌린 후 안경을 벗는다. 태양을 보는 순간 이를 벗어서는 안 된다. </div><div>• 부분 일식 즉 완전히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 망원경, 쌍안경 등으로 태양을 보지 말아야 한다. </div><div>• 일식 안경을 쓰고 있을 때 카메라, 망원경 등으로 태양을 바라보지 않아야 한다. 집중된 태양광선은 필터를 통과해 눈을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다. </div><div>• 전면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지역에 있는 경우 완전히 달이 태양을 가렸을 때 일식 안경을 벗고 태양을 바라볼 수 있다. 다시 태양 빛이 비치기 시작하면 안경을 써야 한다. </div><div>• 안경을 쓰는 사람이면 솔라 안경을 원래 안경 위에다 쓰고 이를 잡고 바라보면 된다.</div></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KTN</dc:creator>
<dc:date>2024-03-30T00:00:56-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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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연준, 6월 금리 인하 신호 보냈다.]]></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411]]></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C7S1K8qg_32f838b8afbf6c683cda5484cd79a18c3872e0e9.jpg" title="지난 20일(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alt="지난 20일(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2SPfE5IM_a1bac5bfb5f29d2b5bf20d912de556e4015f554e.jpg" title="3월 기준금리 결정에 관해 설명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lt="3월 기준금리 결정에 관해 설명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 </div><p><b>연준, 금리 5.25~5.50%로 5연속 동결 … 연내 3회 금리인하 전망</b></p><p><b>‘물가 싸움’ 의연함 내비친 연준 … 금리인하폭 전망 유지</b></p><p> </p><p>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20일(수)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p><p>연준은 또 올해 연말 기준 금리를 작년 12월에 예상한 수치와 같은 4.6%로 예상하며 올해 안에 3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p><p>연준은 이날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5.25∼5.50%,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p><p>연준은 자료에서 “FOMC는 장기적으로 최대의 고용과 2%의 물가 상승률 달성을 추구한다”며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준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p>결정 배경에 대해 연준은 “최근 지표상 경제 활동은 계속 견고한 속도로 확장해왔고, 일자리 증가도 계속 견고하고, 실업률은 여전히 낮다”고 밝힌 뒤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완화했으나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다”고 진단했다.</p><p>그러면서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고, FOMC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위험에 고도로 주의한다”고 강조했다.</p><p>연준은 이어 “FOMC는 기준 금리 조정을 고려함에 있어 들어오는 데이터와 변하는 전망, 리스크들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이 실질적으로 2%를 향하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얻을 때까지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p><p>연준의 기준 금리 동결은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 올해 1월에 이은 5회 연속을 기록했다. </p><p>연준은 또 올해 연말 기준 금리를 4.6%(중간값)로 예상하며 작년 12월에 제시한 예상치를 그대로 유지했다.</p><p>이는 작년말 FOMC 발표와 마찬가지로 올해 안에 0.25% 포인트씩 3차례, 총 0.75%포인트 정도의 금리 인하를 하겠다는 구상을 시사한 것이다.</p><p>다만 연준은 2025년말 기준금리를 3.9%(중간값)로 예상함으로써 작년 12월에 제시한 예상치(3.6%)에서 0.3% 포인트 높였다.</p><p>이는 내년에 0.25% 포인트씩 4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에서 ‘3회 인하’로 빈도를 낮춘 것이다.</p><p>2026년말 이후의 장기 기준금리는 2.6%로 예상하며 작년 12월에 제시한 예상치(2.5%)에서 0.1% 포인트 상향 조정했다.</p><p> </p><p><b>◈ 금리 인하 시기 다소 뒤로 미뤄질 듯?</b></p><p>연준은 높은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해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지난해 7월이래 이어오고 있다.</p><p>이 같은 연준의 고금리 정책은 작년 일정한 성공을 거둬 인플레이션이 수십년 사이 최고점을 찍었던 2022년 수준에서 크게 내려가면서 올해 금리 인하가 예고됐지만, 최근 다시 예상을 웃도는 물가 상승 수치가 나오면서 금리 인하 시기는 다소 뒤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었다.</p><p>일례로 연방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0.3%를 훌쩍 넘었다. </p><p>그런 상황에서 연준이 이번에 연중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함에 따라 6월 이후 잇따른 금리 인하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게 됐다.</p><p>또한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3월 10일∼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2천건 줄어든 21만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목) 밝혔다.</p><p>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3천건)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p><p>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작년 9월 중순 이후 20만건대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p><p>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3∼9일 주간 180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건 증가했다. 연준은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눈여겨보고 있다.</p><p> </p><p><b>◈ 파월 의장 “인플레이션 2%의 여정, 평탄치 않고 울퉁불퉁(bumpy)할 것”</b></p><p>이날 제롬 파월·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 수준인 2%로 둔화하기까지 여정이 평탄치 않고 울퉁불퉁(bumpy)할 것이라고 말했다.</p><p>두 달간 기대를 웃돈 물가 지표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2%로 점진적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전반적인 기조를 바꾸는 것은 아니라고 파월 의장은 설명했다.</p><p>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난 2개월(1∼2월)간 울퉁불퉁한 인플레이션 지표를 봤다. 앞으로도 울퉁불퉁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p><p>파월 의장은 “우리는 그곳(1∼2월 지표)에서 너무 많은 신호를 끄집어내지 않았다”라고 했다.</p><p>연준이 지속적으로 2% 물가 목표 달성이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왔던 만큼 한두 달 지표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지점이다.</p><p>그는 “1∼2월 물가 지표가 2% 물가 목표 달성의 자신감에 힘을 보탰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연준이 지난 7개월간 좋았던 물가 지표를 과도하게 자축하지도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p><p>이어 “과거 통화정책 사례는 금리를 섣불리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가르쳐준다”라고 덧붙였다.</p><p>파월 의장은 노동시장 상황과 관련해 “임금 상승세가 완화하고 구인이 감소하고 있다”며 “노동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지만 FOMC 참석 위원들은 노동시장 재균형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지속해서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p>경제매체 마켓워치는 이날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은 올해 3차례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하는 등 기존 내용에서 큰 변화가 없어 보였으나 몇 가지 주목할만한 내용도 있었다고 지적했다.</p><p>무엇보다 첫 금리인하가 오는 6월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p><p>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의 크리슈나 구하 부회장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성명서, 경제전망은 모두 오는 6월부터 3차례 금리인하를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p><p>자산운용사 매뉴라이프의 프랜시스 도널드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파월 의장이 장기간 금리 동결 또는 인하폭을 줄일 수 있는 경제지표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그런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인 지표에 기대지 않았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그는 금리인하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p>다만 네이션와이드의 캐시 보스티잔치치 수석 이코너미스트는 6월 인하가 “테이블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7월까지 기다릴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하는 등 시장에서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는 신중론도 나온다.</p><p>일각에선 연준 인사들이 금리 인하 시기를 놓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과잉 긴축’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p><p>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회복력 있는 미국 경제 상황으로 인해 현 통화정책이 너무 긴축적이라는 주장이 힘을 잃었지만, 상황이 곧 바뀔 수 있다”라고 진단하면서 연준 인사들이 급격한 수요 위축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p><p>이민자 유입 증가 및 노동시장 참여 확대 등과 같은 긍정적 공급 요인과 팬데믹 부양책 등 긍정적 수요 요인의 효과가 사라지면 긴축정책의 여파가 갑자기 가파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는 것이다.</p><p>실제로 파월 의장은 지난 1월 31일 FOMC 후 회견에서 “(공급 측 회복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상황이 중단되면 (통화) 긴축 효과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날 수 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p><p>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수요를 지탱했던 팬데믹 부양책의 ‘반짝 효과’도 힘을 잃고 있다고 진단하며 “최근 신용카드 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소득 하위에서 중간 구간의 소비자들이 돈을 소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지적했다.</p><p>한편 20일 뉴욕증시는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로 마감하는 등 연준 결정에 환호했다. </p><p>연준의 결정을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기조로 해석하며 시장이 안도하는 것으로 평가된다.</p><p>마켓워치에 따르면 투자자문사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연준 발표에서 가장 눈여겨볼 내용은 양적 긴축(QT) 속도 조절 가능성이라고 지적했다. </p><p>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이날 증시 마감 후 6월 이전 통화정책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77%로 반영했다.</p><p> </p><p>정리 = 박은영 기자</p>]]></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3-22T10:53:06-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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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이변 없는 레드~ 텍사스 슈퍼 화요일 마무리]]></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393]]></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LqZeg8EH_a91e9382890e5d56f69f0cb08adaaa2c4b882247.jpg" title="" alt="" /> </div><p><b>바이든·트럼프, 리턴매치 확정 … 본선 대결 조기점화</b></p><p><b>북텍사스 지역 일꾼 후보들도 선출 … 텍사스 프라이머리 약 320만명 투표 참가</b></p><div><br /></div><div><div>뜨거웠던 슈퍼화요일이 마무리됐다.</div><div>올해 텍사스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공화당 유권자 투표율이 민주당 투표율을 크게 앞질렀다.</div><div>주 프라이머리에서는 약 320만 명의 텍사스인이 투표했는데, 이는 2020년 대통령 예비선거 기간의 410만 명보다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대부분 민주당의 투표율 하락세를 차지했다.</div><div>텍사스주 국무장관실에 따르면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끄는 표에 텍사스 공화당은 230만 표를 던졌고, 민주당은 약 97만5000표를 투표했다.</div><div>이는 400만 명 이상의 텍사스 주민이 투표했고 민주당 유권자의 투표율이 공화당 투표율을 능가했던 2020년 예비선거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div><div>올해 투표율 하락은 2020년 이후 텍사스의 전체 등록 유권자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했다. </div><div>민주당 투표율이 전체 하락을 이끌었고, 공화당의 투표 참여율은 2020년에 비해 약간 증가했지만 투표율의 급격한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div><div>올해 민주당 예비 선거에서 상위권의 경쟁률이 훨씬 낮았다.</div><div>4년 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슈퍼 화요일을 통해 치열했던 경선에서 민주당 후보 지명의 길을 열었다.</div><div>텍사스의 254개 카운티 전체의 유권자들은 다시금 대통령 선거를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를 선택했지만 큰 이변은 없었다.</div><div><br /></div><div><b>◈ 바이든·트럼프, 리턴매치 확정 … 본선 대결 조기점화</b></div><div>지난 2020년 대선에서 맞붙었던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11월 선거에서 다시 대결을 벌이게 됨에 따라 미국의 대선 시계는 4년 전으로 다시 돌아갔다.</div><div>헤일리 전 대사의 사퇴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례 없이 이른 시점에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굳히게 됐다.</div><div>이에 따라 11월 대선을 244일 앞둔 시점에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본선 경쟁이 조기 점화됐다.</div><div>트럼프 전 대통령은 ‘슈퍼화요일’ 대승 이후 연설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복수 의지를 다지는 한편 헤일리 전 대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div><div>반면 민주당의 경우 이날 경선까지 포함해 바이든 대통령이 1천291명 대의원 가운데 1천289명을 차지해 사실상 바이든 대통령이 독식하는 구조였다. </div><div>CNN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슈퍼화요일을 휩쓸며 대규모 대의원단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div><div>바이든 대통령은 경선 직후 입장 발표를 통해 “4년전 나는 트럼프가 미국에 취했던 실존적 위협 때문에 출마에 나섰다”며 “(트럼프는) 미국 국민이 아닌 자신의 복수와 보복에 초점을 맞춘 불만과 욕심에 사로잡혀 있다”고 트럼프 재집권 상황을 노골적으로 경계했다.</div><div>현재 여론조사 흐름으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대통령을 앞선 상황이다.</div><div>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국 단위 여론 조사 591개를 평균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가상 대결 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평균 45.6%의 지지율로 바이든 대통령(43.5%)을 2.1%포인트 앞섰다.</div><div>다만 11월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데다 오차 범위 안의 격차인 만큼 아직 우위를 예측하기는 섣부르다는 관측이 나온다.</div><div>고질적인 지지율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당장 이스라엘 전쟁 이후 등을 돌리고 있는 중동계를 포함한 유색인종 및 진보, 젊은층의 지지를 되돌리는 것이 최대 숙제다.</div><div>올해 81세로 현직 최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 능력 등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이 문제를 조기에 불식하는 것 역시 관건이다.</div><div>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사법 리스크가 대권 가도에 최대 복병이 되고 있다.</div><div>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를 비롯해 모두 4가지 사안(91개 혐의)로 형사 기소된 상태다.</div><div>그가 유죄 확정될 경우 현재 지지를 보내고 있는 유권자의 상당수는 입장을 철회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사법부의 손에 대선이 좌지우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div><div>슈퍼화요일로 일단락은 지어졌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은 6월까지 남은 경선 일정을 이어가게 된다.</div><div>공화당은 오는 7월 15~18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부통령과 대통령 후보를 확정하고, 민주당은 오는 8월 19~22일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정·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div><div>첫 대선 후보 토론은 9월 16일 텍사스 산마르코스에서 열리며, 이어 10월 1일과 9일에는 각각 버지니아 피터스버그와 유타 솔트레이크에서 2·3차 토론이 이어진다.</div><div>이어 11월 5일에는 대선에 참여할 각 주별 선거인단 투표가 치러지며, 대부분 승자독식 방식인 이 투표 결과로 사실상 차기 대통령이 결정된다. 선거인단의 투표는 12월 17일 예정됐다.</div><div><br /></div><div><b>◈ 민주당 강세 텍사스 대도시권 투표율 큰폭 감소 VS. 공화당 강세 텍사스 시골지역 투표율 소폭 감소</b></div><div>텍사스 유권자들은 대선 후보 외에도 각당의 연방 의회와 텍사스 주의회 의원 후보를 선출했다.</div><div>또 지역 하급 판사와 카운티 판사 등 지역 사회 일꾼 후보들을 뽑는 투표에도 참여했다.</div><div>앞서 소수의 투표가 우편 투표와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사전 투표 기간 동안 이루어졌다. </div></div><div><div>이기간 등록 유권자의 약 10%, 즉 180만 명이 사전 투표에서 투표했다. </div><div>이는 등록 유권자의 12.6%가 조기 참여했던 2020년 예비선거 사전투표에 비해 20만표 적은 수치이다.</div><div>특히 유권자 투표율 감소는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카운티인 해리스(Harris), 베어(Bexar), 달라스(Dallas) 및 트래비스(Travis) 등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졌다.</div><div>지난 2020년 24%에 비해 지역 유권자의 13.9%만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같은 투표율 감소는 태런, 포트 벤드, 콜린, 덴튼, 해이스 및 윌리엄스 카운티 등 빠르게 성장하는 교외 지역에서도 보였다.</div><div>반면 역사적으로 공화당에 강력하게 투표했던 216개 농촌 지역 카운티의 투표 참여율은 약 4.1%포인트 감소해 그 폭이 가장 적었다.</div><div>휴스턴 대학(University of Houston)의 브랜든 로팅하우스(Brandon Rottinghaus) 정치학과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결이 거의 확실시되는 2024년 빅 매치에 대한 열정이 덜한 것 같다”고 말했다.</div><div>그는 “많은 유권자들이 상황이 바뀔 때까지 방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div><div>로팅하우스 교수는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와 켄 팩스턴 주법무장관이 각각 다사다난한 입법 회의 후 복수를 모색함에 따라 공화당 경선이 상당한 관심과 자금을 모은 레드 카운티에서 안정적인 투표율을 보는 것이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div><div>앞서 팩스턴 장관은 자신을 탄핵하기로 의결한 주하원 공화당 의원들을 몰아내기 위해, 애봇 주지사는 지난해 입법 회기에서 학교 바우처에 반대한 공화당 주 의원들을 공개적으로 표적으로 삼았다.</div><div>텍사스 민주당은 11월에 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의원에게 도전할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주 전역에서 치열한 경선을 벌였다. </div><div>하지만 연방 하원의원인 콜린 알레드(Colin Allred, D)가 샌안토니오의 주 상원의원 롤랜드 구티에레즈(Roland Gutierrez)를 포함해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기 때문에 경선 자체는 달아오르지 않았다.</div><div>이제 민주당 알레드 후보는 11월 크루즈 의원과 맞붙게됐다.</div><div>로팅하우스 교수는 “선거 열기가 미적지근하다면 유권자 투표율은 자동적으로 감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div><div>유권자 투표율은 젊은 집단에서 낮은 경향이 있는데, 텍사스는 미국에서 가장 젊은 인구가 사는 곳이다.</div><div>2023년 연방 인구 조사국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 주민의 평균 연령은 35.5세이다. 전미 평균 연령은 38.9세보다 무려 3.4세나 낮다.</div><div>정치 컨설턴트인 데릭 라이언(Derek Ryan)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초 30세 미만 유권자는 약 7만 5명에 불과했다. </div><div>이는 사전 투표를 한 85세 이상 인구의 수와 거의 같다.</div><div>텍사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한 인구 증가를 경험했으며 이는 등록 유권자 수의 전반적인 증가에 기여했다. </div><div>주의 인구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4% 증가했으며, 그 중 대다수는 신생아가 아닌 이주에 의해 주도됐다.</div><div>하지만 이러한 인구 성장이 반드시 더 많은 조기 유권자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div><div>투표 행동을 연구해 온 라이스대학교(Rice University) 정치학 교수 밥 스타인(Bob Stein)은 “이는 후보자들이 일반적으로 유권자 이력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주민을 표적으로 삼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div><div>그는 “사람들이 투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누군가가 투표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라며 “후보자들은 새로운 이주 주민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등록된 유권자들을 참여시키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div><div>스타인 교수는 “텍사스는 정당 등록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주민들의 정치 성향을 알 수 없다”고 전했다.</div><div>올해 우편 투표는 조기 투표의 6.3%를 차지했으며, 이는 약 10%를 차지했던 2020년에 비해 감소한 것이다.</div><div>2021년에 텍사스는 우편 투표에 새로운 요건을 추가했다. </div><div>새로운 법에 따라 유권자는 투표 신청서에 운전면허증 번호나 사회보장번호의 일부를 기재해야 한다. </div><div>텍사스에서 사전 우표 투표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65세 이상, 감옥에 갇혀 있고, 선거일로부터 3주 이내에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 전체 투표 기간 동안 고향 카운티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 등이다.</div><div>스타인 교수는 투표 요건에 대한 변경 사항 중에서 새로운 법이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투표율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div><div>그는 “가장 빈번하고 강건한 유권자들조차도 주법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라며 “공화당은 다음 회기에서 자신들의 법률과 절차를 살펴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div><div>스타인 교수는 “자신들이 유권자들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div><div><br /></div><div>박은영 기자 © KTN</div></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3-08T12:13:57-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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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텍사스 국경서 맞붙은 바이든 VS. 트럼프]]></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382]]></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blYQLuMe_ea91da82c0dc1874ddd454c0166c0aebd6cc4cb7.jpg" title="브라운즈 빌을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사진 = 달라스모닝뉴스)" alt="브라운즈 빌을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사진 = 달라스모닝뉴스)"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ui6TyJ7O_d2d66d62c8af27bfa7d5161cd470e6b32762f0b8.jpg" title="이글 패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 = 달라스모닝뉴스)" alt="이글 패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 = 달라스모닝뉴스)" /> </div><p><b>바이든, 텍사스 브라운즈빌 방문 “국경 혼란의 책임은 트럼프 탓”</b></p><p><b>트럼프, 텍사스 이글패스 방문 “재선시 고강도 반(反)이민 정책 실시할 것”</b></p><p><b><br /></b></p><p>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의 재대결이 확실시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목) 텍사스주의 국경 지역을 나란히 방문했다.</p><p>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주민 폭증으로 이민 정책 문제가 대선의 주요 정책 문제로 부각되자 정치적 책임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 이슈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p><p>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멕시코만 인근 브라운즈빌(Brownsville)을 방문했다.</p><p>이곳은 미-멕시코간 국경지역으로 대규모 불법 입국이 이뤄지는 곳으로 대통령의 브라운즈빌 방문은 최근 상원에서 정체된 초당적 국경 제안을 의회가 통과시키도록 압력을 가한다는 목적으로 분석된다.</p><p>바이든 대통령이 미-멕시코 국경을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두번째인데, 그는 지난해 1월 엘파소(El Paso)를 방문해 4시간 동안 머물며 엘파소와 시우다드 후아레즈(Ciudad Juárez) 사이에 놓인 국경 장벽을 방문한 바 있다.</p><p>당시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국경의 혼돈을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법률을 시행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p><p>그동안 공화당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국경 강화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계속해서 대통령을 비난해 왔다.</p><p>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국경통제 강화 방안 등이 포함된 패키지 안보 예산이 공화당 강경파의 반대로 무산된 것을 계기로 공세로 전환한 상태다.</p><p>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연설에서 패키지 안보 예산과 관련, “수년간 공화당은 국경 안보를 주장해왔다. 이제 가장 강력한 국경 안보 법안이 만들어졌다”면서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필사적으로 이 법안을 저지하고자 한다. 그는 국경 문제 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이를 정치적 문제로 만들기 원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p><p>이어 같은달 23일 캘리포니아주 선거자금 모금행사에서도 “국경이 혼란에 빠졌다”라고 언급한 뒤 “트럼프가 하원 의원들에게 전화해서 ‘바이든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국경 안보) 법안에 찬성 표결을 할 경우 보복하겠다고 했다고 한다”면서 국경 혼란의 책임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돌렸다.</p><p>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나가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의회가 논의 중인 국경 예산안이 충분히 강경하지 않다면서 공화당 의원들이 이를 통과시키지 못하게 압박하고 있다.</p><p>한편 불법 이민을 대선 운동의 중심으로 삼았던 트럼프 전 대통은 이날 브라운즈빌에서 약 300마일 떨어진 이글패스 셸비 파크(Shelby Park)를 방문해 연설했다.</p><p>이글패스는 이민을 둘러싼 정치적 싸움의 중심지가 된 인구 약 2만8천 명의 국경도시이다.</p><p>이곳의 도시공원인 셸비 파크는 애봇 주지사가 자체적으로 주 방위군과 면도날 철조망 장벽을 설치해 불법 이민자 유입을 막고 있는 곳으로 현재 연방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p><p>조 바이든 행정부는 텍사스가 이글 패스 근처 리오 그란데 강 위에 설치한 약 1천 피트 길이의 수중 부표를 제거하기 위해 텍사스를 고소했다.</p><p>반면 텍사스 주정부는 연방 요원이 셸비 공원에 들어가거나 보트 경사로를 사용해 리오 그란데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p><p> </p><p>또한 애봇 주지사는 지난달 5일 이곳에서 13명의 공화당 주지사들과 함께 조 바이든 정부의 이민정책을 무능하다고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같은달 16일 이글패스에 군인 2천여 명을 주둔시킬 수 있는 군사 기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p><p>최근 텍사스주 정부는 불법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경로인 이글패스 리오그란데강 유역에 80에이커 규모의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공사에 착수했다.</p><p>이 기지는 1천800명을 상시 주둔시킬 수 있고, 최대 2천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p><p>애봇 주지사는 이 군사 기지가 “월경(crossings)에 대응할 수 있는 주 방위군의 속도와 유동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p><p>이날 이글패스를 방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선시 고강도 반(反)이민 정책을 실시할 것을 재차 공약했다.</p><p>지난해 11월 미-멕시코 국경지대를 방문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강경한 이민 정책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한 후 에딘버그(Edinburg)에서 애봇 주지사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p><p>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법 이주민에 의한 범죄를 부각하고 사상 최대 추방 정책을 공약하는 등 대선 운동에서 쟁점으로 삼고 있다.</p><p>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 이민 정책은 그가 당내 장악력을 강화한 배경으로 분석된다.</p><p>지난달 21일,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승리하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작전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p><p>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재집권하면 그 즉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민자 추방 작전’을 실시할 것이라며 1950년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행정부의 대규모 이민자 추방 정책을 그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p><p>당시 아이젠하워 행정부는 군 병력을 동원해 이주 노동자들을 대거 강제 추방했으며, 그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p><p>워싱턴포스트는 대통령 재임 당시에도 군 병력을 동원한 국경 정책을 주장해왔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 백악관에 복귀하면 더욱 강경한 이민 정책을 펼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p><p>트럼프 캠프 대변인도 최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 복귀한다면 미국민들은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주민 추방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주와 연방 병력을 결집시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p><p>CNN은 “트럼프 전대통령은 2016년과 비교했을 때 불법 이민자의 추방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지지를 더 많이 확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p> </p><p><b>◈ 미 유권자, 불법 이주민 문제에 대한 우려 커져</b></p><p>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남부 국경 동시 방문은 지난해 250만명이 미 남부 국경에서 불법 입국한 것으로 집계된 상황에서 이뤄졌다.</p><p>지난해 12월 월간 단위로는 역대 최고치인 30만2천명이 불법 입국하는 등 불법 이주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불법 이주민 문제는 대선 표심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p><p>특히 미국민은 정부 운영이나 경제보다 불법 이주민 문제를 더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1~20일 미국의 성인 1천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7일(화)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이민 문제를 꼽은 응답자가 28%로 가장 많았다.</p><p>이어 정부(20%), 경제일반(12%), 인플레이션(11%), 빈곤·굶주림·노숙(6%) 등의 순이었다.</p><p>갤럽 조사에서 이민 문제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힌 것은 중미 지역 출신 이주민들이 대규모로 미국에 입국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2019년 7월(27%)이 가장 최근이다.</p><p>정치 성향별로는 공화당 유권자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공화당 지지자들은 57%가 이민 문제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았는데 이는 1월(37%)보다 20%포인트나 오른 것이다.</p><p>무소속의 경우는 16%(1월)에서 22%로 6%포인트가 올랐으나 민주당 지지자의 경우(1월 9%·2월 10%) 큰 변화가 없었다.</p><p>갤럽 조사에서는 또 전체 응답자의 55%가 불법 이민 문제가 미국의 핵심(vital) 이익에 중대한(critical) 위협이 된다고 답변했다.</p><p>이는 직전 최고치인 2004년(50%)보다 5%포인트나 높은 수치라고 갤럽은 밝혔다.</p><p>공화당 지지자뿐 아니라 무소속 유권자들(54%)도 1년 전(40%)보다 더 불법 이민 문제를 심각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p><p>또한 몬머스대가 지난달 8~12일 902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1%가 불법 이민 문제가 심각한 이슈라고 답했다. </p><p>이는 같은 유형의 여론조사를 실시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p><p>응답자의 53%는 국경 장벽 건설을 찬성했는데 찬성률이 50%를 넘은 것도 2015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p><p> </p><p>박은영 기자 © KTN​</p><div><br /></div>]]></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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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2024-03-01T08:34:51-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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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예상 웃돈 DFW 인플레이션, 언제쯤 내려가나? ‘한숨’]]></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364]]></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RxQUtfSW_abf52b47068a62df3082adf4bd27cb38721a015f.jpg" title="" alt=""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0OB7jkhn_abf52b47068a62df3082adf4bd27cb38721a015f.jpg" title="" alt="" /> </div><p><b>DFW지역 1월 CPI 5.3%, 전미 평균 3.1%보다 높아….</b></p><p><b>비싼 주택 임대료가 발목, 보육료, 자동차 보험료도 큰 폭 상승세 보여</b></p><p><b><br /></b></p><div><div>DFW 지역의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div><div>지난달 DFW 지역의 CPI는 5.3%로 전미 물가 상승률 3.1%보다 훨씬 높았다.  </div><div>또한 DFW지역의 CPI는 격월로 보고되는데 지난해 11월보다 0.9% 상승했다.</div><div>특히 레크리에이션과 주택 비용 부문이 물가 상승률을 이끌었다.</div><div>연방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BLS)은 케이블 TV, 애완동물 제품 및 서비스, 스포츠 용품, 장난감, 영화 관람 및 도서 등 서로 관련이 없는 여러 항목을 포함하는 레크리에이션 비용이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div><div>BLS 남서부 지부의 줄리 퍼시발(Julie Percival) 이코노미스트는 “여가 시간 비용이 팬데믹 기간 동안 안정적이었으나 1월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div><div>레크리에이션 항목에는 스포츠 이벤트와 콘서트 티켓이 포함되지만 그는 지난해부터 휩쓸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신드롬이 큰 영향은 아니라고 전했다.</div><div>DFW 지역 1월 CPI에 영향을 끼친 또다른 측면은 주거비이다. 지역 임대료는 2년 동안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는데, DFW지역 주택 임대료는 지난해보다 6.8% 증가했다. 이는 가계 예산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CPI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div><div>월렛 허브(Wallet Hub)에서 BLS의 보고서를 기준으로 조사한 23개 미 대도시 지역 CPI에서 DFW 지역은 2위를 차지했다. DFW지역보다 높은 곳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1월 CPI 5.7%를 기록했다.</div><div>한편 DFW지역 물가에서 신차와 중고차, 휘발유 가격은 온건한 수준을 유지했다.</div><div>퍼시벌 이코노미스트는 “DFW 지역 휘발유 가격은 12년 만에 평균 수준에 가깝게 하락했다”라며 “휘발유 가격은 2023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div><div>또한 신차와 중고차의 경우 2022년 7월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2023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iv><div>퍼시벌 이코노미스트는 “DFW 지역 인플레이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주택 임대료와 주택 구매 비용”이라고 전했다.</div><div>그는 “식품과 에너지는 지난 한 해 동안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다른 증가세를 상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div><div>1월 DFW지역 식품 물가는 1년 전보다 2.2% 상승했지만 12월 이후 계속해서 상승률이 감소하고 있다.</div><div>식료품 소매업체와 소비재 제조업체는 가격을 낮추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div><div>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의 주범이라는 비난 속에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div><div>그 외 DFW 지역 외식 비용은 상승해 1년 전보다 7.3% 증가했으며, DFW지역 인플레이션 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자동차 보험비도 크게 올랐다.</div><div>1월 전국 CPI에서 자동차 보험비는 20%나 치솟았는데, 텍사스 주민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보험비가 증가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div><div>텍사스 젊은 가구가 직면하고 있는 또 다른 높은 비용은 DFW의 높은 보육 및 유아원 비용으로, 등록금, 수수료 및 보육 부문에서 12.1%가 올랐다.</div><div>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DFW지역은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도시이다.</div><div>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2년 동안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6% 상승해 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했다. </div><div>하지만 그 이후로 인플레이션율은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BL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CPI는 3.4%였다. 하지만 당시 DFW지역의 CPI 5.2%를 기록했다.</div><div>한편 이 같은 지역 물가 상승세는 조만간 둔화될 것 같지 않다는 전망이다.</div><div>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은 “텍사스는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로 유명했고,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타주부터 새로운 주민이 많이 유입되는 원동력 중 하나였다”라고 밝혔다.</div><div>이어 달라스 연은은 “하지만 이후 물가가 전국보다 텍사스와 주변 주에서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함에 따라, (특히 식품과 주거비가 훨씬 더 많이 증가하면서 텍사스 주민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div><div>달라스 연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47 퍼센트의 주민들이 인플레이션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한 반면 텍사스는 주민의 52 퍼센트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높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div><div>특히 텍사스의 저소득층과 중소득층 그리고 소수 가구들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iv><div><br /></div><div><b>◈ 여전히 높은 물가, 연준 금리인하 개시 시기 늦춰지나?</b></div><div>1월 CPI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div><div>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3일(화) 소비자 물가가 연초에 기대 이상으로 오르면서 최근 진행되던 인플레이션 완화를 지연시키고 연준의 금리 인하 개시도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div><div>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물가의 움직임에도 연준이 올해 상반기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꺾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div><div>이날 연방 노동부가 공개한 1월 CPI는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아, 가급적 빠른 인하를 기대하던 시장 참여자들을 실망시켰다.</div><div>1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해 월스트릿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2.9%)를 웃돌았다. 전월에 비해서도 0.3% 상승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0.2%)보다 높았다.</div><div>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1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9% 올라 WSJ의 예상치 3.7%를 상회했다. 전월에 비해서도 0.4% 올라 시장 예상치인 0.3%보다 높았으며,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많이 오르기도 했다.</div><div>주거비가 0.6% 올라 지난해 초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의 발목을 잡았다.</div><div>블룸버그의 계산에 따르면 주택과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가격도 12월보다 0.8% 상승해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았다.</div><div>이런 물가 지표에 따라 연준이 곧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더욱 작아졌고, 자칫 금리 인상 재개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쪽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div><div>연준 일부 인사들은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물가 압력이 더 광범위하게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누차 지적한 바 있다.</div><div>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5%를 기록했다. 5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33.9%로 떨어졌다.</div><div>로이터통신은 금융시장이 CPI 발표 이후 금리인하 기대감을 5월에서 6월로 늦췄다고 전했다.</div><div>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세인 점도 금리 인하에 제동을 거는 요인이 되고 있다.</div><div>지난주(2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한 주 전에 비해 8000건 감소한 21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연방 노동부가 15일(목) 발표했다.</div><div>4주 평균 청구 건수는 지난 주의 21만2750건에서 5750건 증가한 21만8500건으로 집계됐다.</div><div>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 기업들의 해고 동향을 반영한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고금리와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div><div>2022년 연준이 급격히 금리를 인상하자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경제와 고용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을 유지했다.</div><div>고용주들은 2024년을 시작으로 놀라운 고용 폭증을 보여 1월에만 35만3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div><div>이날 별도의 보고서에 따르면 실질 소득은 지난해 7월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이 늘면서 수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을 소폭 앞질렀다.</div><div>인플레이션 반등에도 연준이 올해 상반기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꺾지는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div><div>로이터통신은 기업들이 연초에 가격 인상을 추진하는 만큼 매년 1월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수치가 강한 달이며, 일부 전문가는 정부 데이터가 계절적 변동 문제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견해를 보인다고 전했다.</div><div>WSJ도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노동부 자료보다는 더 냉각되고 있었다며,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흐름이 1월에도 계속될 수 있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div><div>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수치로 볼 때 의료와 항공료가 특히 강세를 보였는데, 이들은 두 기관에 의해 다르게 계산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물가 상승을 주도한 주거비에 대해서도 노동부가 연준보다 훨씬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div><div>프린시펄 에셋매니지먼트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 시마 샤는 로이터에 이번 CPI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해 인플레이션이 재개되고 있다는 쪽으로 가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div><div>이어 “이번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비해 덜 중요한 부문에 의해 부분적으로 주도됐다”며 향후 예측 지표들에 따르면 향후 몇 달 동안 완화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div><div>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올해 인플레이션이 냉각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 과정이 험난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div><div>박은영 기자 © KTN<br /></div></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2-16T13:48:56-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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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인공지능과 선거, 2024년 ‘딥페이크 선거의 시대’]]></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356]]></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TMwC6hRG_de1f20defea80fdefbca2fcecb18290fbb0bc100.jpg" title="" alt=""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s6pHetRv_de1f20defea80fdefbca2fcecb18290fbb0bc100.jpg" title="지난 해 SNS에 유포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짜 체포 사진" alt="지난 해 SNS에 유포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짜 체포 사진"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8uzJp4lW_de1f20defea80fdefbca2fcecb18290fbb0bc100.jpg" title="지난 달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논란이 된 조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전화 사건" alt="지난 달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논란이 된 조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전화 사건" /> </div><p><b>2024년, 미 대선 포함해 전세계 76개국에서 선거 치러져 … ‘슈퍼 선거의 해’</b></p><p><b>“선거운동에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첫해”로 남을 것</b></p><div><br /></div><div><div>오는 11월 미 대선을 포함해 2024년은 전세계 76개국에서 전국 선거가 치러지는 ‘슈퍼 선거의 해’이다.</div><div>컨설팅 회사인 앵커 체인지(Anchor Change)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달력에는 최소 83번의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는 최소 향후 24년 사이에 최대 규모의 선거다.</div><div>일부 추산에 따르면 유권자가 전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인 40억 명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div><div>대만을 포함해 1월에만 최소 7번의 선거가 있었다. 인구가 많은 무슬림 국가인 파키스탄은 이달 8일(목) 총선을 치렀고, 오는 14일(수) 인도네시아도 선거를 치른다.</div><div>총리가 직접 AI(인공지능) 콘텐츠의 위험성을 거론한 인도에서는 4월~5월 봄에 총선이 예정되어 있다.</div><div>또한 6월에는 27개국이 속한 유럽연합(EU) 의회 선거가 치러지며 같은달 멕시코에서도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그 외 장기화된 전쟁 속에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선거를 치른다.</div><div>특히 올해는 선거운동에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첫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div><div>이에 ‘민주주의가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화두가 제기되고 있다.</div><div>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9일(화) 전 세계에 향후 수십년간 영향을 미칠 주요 선거가 올해 예정된 가운데 가짜뉴스가 세계적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div><div>이어 2024년 선거의 해를 맞아 AI(인공지능)의 급속한 성장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올해 세계 각국의 선거판은 AI로 무장한 가짜뉴스로 범벅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div><div>전문가들은 “2000년대 초반에는 막 대중화가 시작된 인터넷을 통해 가짜뉴스가 확산됐고 빠른 확산세는 20세기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었다”라며 “이것은 2010년대 들어 소셜미디어(SNS)로 확대됐고 이제는 AI로 만든 딥페이크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밝혔다.</div><div><br /></div><div><b>◈ 딥페이크의 공격 이미 시작됐다.</b></div><div>올해 예정된 미 대선에서 생성형 AI가 훨씬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는 계속 제기되어 왔다.</div><div>지난 한 해 동안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등의 AI 동영상 생성기 같은 강력한 도구가 확산되면서 AI가 선거를 지배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div><div>과거의 조악한 합성 영상물과 달리 요즘의 생성형 AI가 만들어 내는 딥페이크는 실제 사람이 만든 것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다.</div><div>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점에서 치매 관련 책을 고르는 사진이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찰에 쫓기는 듯한 사진이 대표적이다. </div><div>또 지난달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목소리를 활용한 전화도 한 예다. 이 전화에는 민주당 당원들에게 프라이머리 투표 거부를 독려하는 ‘가짜 바이든 대통령 목소리’가 담겼다.</div><div>NPR 보도에 따르면 “말도 안되는 허튼소리”(What a bunch of malarkey)라는 말은 지난달 수천 명의 뉴햄프셔 유권자들이 문제의 자동 녹음 전화를 받았을 때 들었던 내용이다. </div></div><div>이 목소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것과 같았고, 이 말은 바이든 대통령이 즐겨 쓰는 표현이었다. 이 목소리는 “공화당은 무소속 유권자와 민주당 유권자가 예비 경선에 참여하도록 압력을 가해 왔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하면서 “당신의 표를 11월 선거를 위해 아껴두는 게 중요하다. 이번 예비 경선에 투표하지 말라”고 전했다.<br /></div><div><div>한편 백악관은 즉시 해당 로보콜이 생성형 AI가 만든 딥페이크(deepfake)라고 해명했다. </div><div>그간 ‘AI 기술이 민주주의를 위협할 것’이란 우려가 전문가들을 사이에서 제기됐지만, 선거 기간 특정 후보의 득표를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AI 로보콜이 광범위하게 유포된 건 미 선거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었다.</div><div>올해 미 대선이 직면한 딥페이크 문제는 다방면에 걸쳐 있다. </div><div>AI 기술의 급격한 발달을 기반으로 한 가짜 콘텐츠들은 매우 쉽게 제작될뿐더러 여론을 조작하고 불화를 조장하는 데 악용된다. 그리고 이는 대선 후보 및 정치 기관에 대한 신뢰를 약화한다.</div><div>전문가들은 정부, 기업, 사회 전체가 디지털 문해력과 인식을 증진하는 한편 AI의 악용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div><div>이들은 언론과 정당에 대한 불신이 높은 나라일수록 딥페이크가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div><div>딥페이크로 조작된 ‘그럴듯한’ 가짜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극단화된 의견에 갇힐 경우, 정치 양극화는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div><div>또한 패배 진영은 불리한 이미지나 영상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며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폭력 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다. </div><div><b><br /></b></div><div><b>◈ FCC, AI로 유명인 목소리 위조한 전화 마케팅 불법화</b></div><div>세상에 없는 인물과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딥페이크가 더 방대한 정보가 투입되는 딥러닝을 통해 더 정교해지고 실존에 가까워지고 있다.</div><div>사람이 만든 진짜 정보와 AI가 생성한 가짜 정보를 구별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슈퍼 선거의 해를 맞아 그 영향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div><div>이에 미 정부는 전화 마케팅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짜 목소리인 ‘오디오 딥페이크’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div><div>지난 8일(목)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전화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보호법’(TCPA)을 근거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div><div>FCC는 전화에 AI 기술로 만든 가짜 목소리를 사용하기 위해선 먼저 상대방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div><div>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건 뒤 유명 인사가 직접 녹음한 것처럼 상대방을 오도해 상품을 판매하거나, 광고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셈이다.</div><div>FCC는 금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업체에 대해선 벌금을 부과하고, 주 검찰에도 단속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규정은 즉시 발효된다.</div><div>FCC의 결정은 지난달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목소리를 활용한 전화가 기승을 부린 사건이 계기가 됐다. </div><div>당시 민주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피해를 주려는 목적에서 꾸민 정치공작이라고 반발했다. 프라이머리 개최를 방해하려는 시도라는 이유에서였다.</div><div>특히 11월 대선을 앞두고 AI 기술로 만든 유명인의 가짜 목소리가 가짜 정보를 퍼뜨리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확산했다.</div><div>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의 목소리를 조작한 전화 음성은 텍사스의 한 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FCC는 이 업체에 대해서는 경고장을 보냈다고 밝혔다.</div><div>한편 연방 정부가 아닌 개별 주(州) 차원에서도 AI를 활용한 가짜 정보 확산을 막으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div><div>올해 들어서만 10여개 주의회가 AI를 활용한 가짜 이미지나 오디오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div><div>또한 주 및 지방 정부는 AI부터 개인 폭력 위협까지 늘어나는 선거철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더 많은 자금과 자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div><div>미네소타 , 애리조나 및 기타 주에서는 허위 정보 선거 딥페이크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훈련을 위해 미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인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 CISA)와 협력해 왔다.</div><div>CISA에 따르면 CISA는 2023년에 주 및 카운티와 27회의 선거 관련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127회의 훈련을 실시했다. </div><div>특히 사이버, 물리적, 운영적 위험에 관해 7천명이 넘는 선거 관리 공무원들이 참여했다.</div><div>달라스 카운티의 선거 관리자인 헤이더 가르시아(Heider Garcia)는 “불행히도 선거의 해를 맞은 2024년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사람들을 실제 정보 소스로 안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div><div><br /></div><div>박은영 기자 © KTN</div></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2-09T09:15:54-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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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대선의 해, 깊어지는 연준의 고민]]></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338]]></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zjKiuJZo_eadef8142e57e9b10f1dbfc53e0482c81b4adee4.jpg" title="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좌), 연방 준비 제도(우)" alt="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좌), 연방 준비 제도(우)"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QCT4qHD9_eadef8142e57e9b10f1dbfc53e0482c81b4adee4.jpg" title="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좌), 조 바이든 대통령(우)" alt="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좌), 조 바이든 대통령(우)" /> </div><p><b>美, 금리 5.25~5.50% 4연속 동결…”올해 적절시점 인하 시작” </b></p><p><b>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금리 인하 시점은 언제?</b></p><div><br /></div><div><div>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는 지난달 31일(수)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div><div>연준은 이날 올해 들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에 이은 4번째 기준금리 동결이다.</div><div>연준은 높은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해 지난해부터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이어오고 있다.</div><div>연준은 “최근 경제 활동은 지표상으로 안정적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일자리 성장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견조하다”면서 “물가 상승은 지난해에 비해 완화됐지만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div><div>이어 “위원회는 오랫 동안 최대 고용 및 물가 상승률을 2% 목표로 설정해 왔다”며 “이 같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위험은 더 좋은 균형점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고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여전히 높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div><div>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이동하고 있다는 큰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목표 범위를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고도 설명했다.</div><div><br /></div><div><b>◈ 파월 의장, “3월 금리인하 가능성 높지않아”</b></div><div>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시장 일각의 지나친 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div><div>파월 의장은 “지난 6개월 사이 물가상승률이 충분히 낮아졌지만, 물가 목표를 달성했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물가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div><div>이어 다음번 회의인 3월 통화정책 회의 때 곧바로 금리인하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말해 시장 일각의 ‘3월 금리인하’ 관측을 일축했다.</div><div>파월 의장은 “지난해 하반기 인플레이션 지표가 낮아진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2%)으로 지속해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연속되는 증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div><div>그는 또 “지난 6개월간의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충분히 낮지 않다는 게 아니다. 충분히 낮다”라고 답해 연준이 인플레이션 둔화의 지속성에 방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div><div>그는 ‘금리 인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이르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두고 봐야겠지만 FOMC가 3월 회의 때 (금리를 인하할 만큼) 확신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div><div>한편 파월 의장의 발언에 월가 금융사들은 5월 또는 6월 인하에 힘을 싣고 있는 분위기다. 씨티는 “근원물가 변동 가능성과 파월 의장의 발언을 고려해 금리 인하 시점 전망을 6월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div><div>이 밖에 모건스탠리가 6월, 옥스퍼드이코노믹스와 웰스파고 등은 각각 5월 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div><div>도이체방크는 “3월 금리 인하를 배제하지 않지만 가능성을 추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div><div>월가에서는 앞으로 물가보다는 고용지표가 금리 인하를 판단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div></div><div><div>모건스탠리 투자관리의 짐 캐런은 “연준은 고용 시장도 함께 완화돼야 물가에 대해 확신을 가질 것”이라며 “관건은 고용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div><div>파월 의장도 “노동시장이 예상치 못하게 약해진다면 금리 인하 시점은 절대적으로(absolutely) 더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div><div>3월 FOMC 이전까지는 1월과 2월 두 차례의 고용보고서가 예정돼 있다.</div><div>실업률로 침체를 실시간 판단하는 이론인 ‘삼의 법칙’을 창시한 클라우디아 삼 전 연준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시장은 보이는 것보다 좋지 않고 금융시장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금리를 빠르게 인하하지 않는다면 경제의 어느 부분이 붕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삼 이코노미스트는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6월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봤다.</div><div>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공식적으로 금리 전망을 변경했다”면서 “인플레 위험이 사라졌다고 판단되면 향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분명히 했다”고 평가했다.</div><div><br /></div><div><b>◈ ‘대선의 해’ 연준의 통화정책은?</b></div><div>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연준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div><div>월스트릿 저널(WSJ)은 지난 1일(목) ‘제롬 파월, 선거 다가오며 금리 인하 딜레마에 직면’(Powell Navigates ‘Toxic’ Politics of Rate Cuts as Election Nears)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금리 인하 시점을 놓고 고심하는 연준이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논란에 끌려 들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div><div>월스트릿 저널은 “파월 의장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며 “너무 이르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실업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올해 도전은 두배로 어렵다”며 “경제 상황 뿐만 아니라 정치적 압박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div><div>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이미 연준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div><div>연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돕기 위해 물가를 자극할 위험성을 무릅쓰고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것이다.</div><div>성급한 금리인하는 부작용을 부르지만, 당장 고금리에 시달렸던 유권자들의 환영을 받는다는 점을 노리고 있다는 주장이다.</div><div>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 주변에서는 연준이 필요 이상으로 고금리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상황이다.</div><div>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의 셰러드 브라운(오하이오) 의원은 최근 연준을 향해 고금리 탓에 내 집 장만이 힘들어졌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div><div>브라운 의원은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더 이상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적절한 대책이 아니다”라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div><div>이 같은 여야 정치권의 압력에 대해 연준은 금리 결정에 경제적인 판단 외에 다른 요소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div><div>연준 관리들은 정치가 그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div><div>파월 의장은 31일(수)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연준과 통화정책에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는 긴장을 풀고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div><div>지난 12월 기자회견에서도 선거 연도 정치 문제가 거론되자 그는 “우리가 그런 것들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div><div>경제 외에 정무적인 판단은 하지 않는다는 취지였다.</div><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 분석가들은 선거가 적어도 금리 인하 시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추측한다.</div><div>연준 정책은 언제나 경제 및 정치적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소 특이하다.</div><div>인플레이션과 금리의 움직임이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div><div>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인 2021년 인플레이션이 처음 급등했을 때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곧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금리를 0 근처에서 인상하는 것에 주저했다.</div><div>이후 조치를 취했을 때,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금리를 2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는 등 극적인 방법을 택했다.</div><div>이제 상황은 다시 한번 역전됐다. 지난 6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둔화됐다. </div><div>연준은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에는 선을 그었지만, 올해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점에 대해선 이미 지난해부터 예고한 상태다.</div><div>연준은 지난해 12월 FOMC 정례회의 직후 발표한 전망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가 현재보다 0.65~0.90%포인트 낮은 4.6%(중간값)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div><div>현재 기준 금리가 5.25~5.50%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안에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도달할 수 있는 수치다.</div><div>한편 연준이 선거 기간에 금리를 변경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다.</div><div>과거 연준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재선을 노렸던 2004년부터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고,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을 노리고 있을 때 채권 매입 부양책을 펼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나섰던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금리를 인하하고 채권 매입을 재개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div><div>포토맥리버 캐피털의 마크 스핀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파월 의장은 역대 연준 의장 중 가장 정치적으로 기민한 의장”이라고 말했다.</div><div>그는 “심각한 정치적 갈등을 고려한다면 이번 대선은 파월 의장에게 힘든 과정이 될 것”이라며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공격할 것”이라고 전했다.</div><div><br /></div><div>정리=박은영 기자</div></div><div><br /></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2-02T08:53:26-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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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다시 붙는 바이든 VS. 트럼프 2024년 美 대선 리턴 매치 승자는?]]></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329]]></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5Jo1xT0F_a9d138efca79ecd6c040d2bb4816b474775b87c5.jpg" title="미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리턴매치’ 준비 태세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alt="미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리턴매치’ 준비 태세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cYnaHMjV_a9d138efca79ecd6c040d2bb4816b474775b87c5.jpg" title="" alt="" /> </div><p><b>바이든, “2024년 대선은 가장 중요한 선거”… “민주주의와 자유가 투표소에 있다”</b></p><p><b>트럼프, “아이오와 압승 이어 뉴햄프셔 낙승…비현직 공화당 후보론 최초</b></p><div><br /></div><div><div>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리턴매치’ 준비 태세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div><div>바이든 대선 캠프 대언론 책임자인 마이클 타일러는 지난 24일(수)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전략과 관련해, 미국민들에게 바이든-트럼프 사이에서 ‘분명한 선택’을 촉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div><div>그러면서 그는 “이미 전국에 걸쳐 격전지에서 역량 투입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div><div>바이든 재선 캠프 2인자인 쿠엔틴 풀크스는 “트럼프는 자신을 이긴 유일한 정치인(바이든)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div><div>아직 공화당 경선은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2곳에서만 치러졌고, 두 경선에 배정된 대의원 수는 62명으로 전체(2천429명)의 3%에도 못 미치지만 2연승한 트럼프 후보의 기세와 그의 전국 지지율을 감안할 때 승부는 이미 났다는 것이 바이든 진영의 판단인 듯 보인다.</div><div>그런 판단하에, 바이든 대통령 측은 공화당내 경쟁자(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떨쳐내지 못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한발 앞서 양자 대결 태세에 들어간 양상이다.</div><div>이미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가 되는 것이 이제 분명하다”고 평가한 뒤 “이보다 더 큰 위험은 없다는 것이 나의 메시지”라며 사실상의 ‘선전 포고’를 했다.</div><div>향후 선거 운동 과정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미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주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div><div>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 극성 지지자들의 2021년 의회 난입 사태(1·6 사태) 3주년 등 계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정점에 있는 미국 지도자로서 부적합하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전개했다.</div><div>이는 자신에 대한 지난 대선 당시의 열정적 지지가 식어버린 많은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반트럼프 민심을 결집해 투표장으로 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div><div>정책면에서 바이든 진영은 ‘바이드노믹스’(바이든의 경제정책) 성과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난해 일부 주별 선거를 통해 민주당 득표 전략으로서의 유효성이 입증된 ‘낙태 자유 지지’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div><div>이미 바이든 대통령은 뉴햄프셔 경선일인 23일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낙태권 보호 행사에 참석해 낙태 찬반을 둘러싼 민주-공화당의 도식적 대치 구도를 부각하는 등 최근 낙태 권리 문제를 자주 거론하며 여성 표심을 붙들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div><div><br /></div><div><b>◈ 바이든 대통령, 낙태 거부당한 북텍사스 여성 초청 “낙태 대선 쟁점화”</b></div><div>바이든 대통령이 사실상 11월 대선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낙태권리 지지 문제를 선거 쟁점화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div><div>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4일(수) 바이든 대통령이 비상 상황에서의 낙태를 거부당한 북텍사스 거주 여성 케이트 콕스를 오는 3월 7일 의회에서 행하는 국정 연설에 초청했다고 밝혔다.</div><div>두 아이의 어머니인 콕스는 작년 8월 임신한 셋째가 18번째 염색체 이상에 따른 치명적 유전 질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낙태를 결심한 뒤, 예외적인 낙태 시술을 허용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달 텍사스주 대법원에 의해 불허당했다. </div><div>결국 콕스는 주 대법원의 판결 직전에 낙태를 위해 텍사스주 밖으로 떠나야 했다.</div><div>바이든 대통령은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열린 23일 버지니아주에서 개최된 낙태권 보호 행사에 참석해 낙태권리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 차이를 부각했다.</div><div>바이든 대통령은 또 임신 6개월까지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2022년 폐기) 51주년을 맞이한 22일에는 낙태권 보호를 위한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관련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div><div>특히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중 보수 우위로 재편된 연방 대법원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을 부각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의 날을 세우고 있다.</div><div>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여성의 건강과 목숨이 위태롭다”며 “강간 피해 여성에게 출산을 강요하는 것은 분노스러운 일”이라고 규탄했다.</div><div>이어 “미국에서 이 같은 자유를 빼앗은 일에 가장 큰 책임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그는 자랑스럽게 낙태권 폐기를 약속했다. 그는 ‘낙태권을 행사한 여성을 벌하겠다’고 했고, 이는 미국 여성들에게는 악몽과 같은 일”이라고 지목했다.</div><div>바이든 대통령은 또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공화당원들은 미국의 모든 여성들의 낙태약 복용도 금지하려 한다”며 “우리는 모든 주에서 낙태권을 보호해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div><div>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 대선은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주의와 자유가 투표소에 있다”고 강조했다.</div><div>올해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여성과 중도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낙태권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div><div>민주당은 보수 우위로 재편된 대법원이 낙태권 폐지를 결정한 뒤 치러진 2022년 중간 선거 당시에도 공화당에 등 돌린 여론에 힘입어 기대를 웃도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 낙태권이 쟁점이 된 주(州) 주민투표와 주의회 선거 등에서 민주당은 일제히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div><div>이들 선거의 공통점은 낙태권이 핵심 이슈로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것이다.</div><div>특히 버지니아·펜실베이니아 같은 경합주뿐만 아니라 공화당 텃밭(레드 스테이트)으로 꼽히는 켄터키·오하이오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낙태권 이슈의 파괴력이 다시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왔다.</div><div>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 선거의 성격은 모두 달랐지만, 선거 결과는 ‘유권자들이 낙태권을 지키기 위해 투표장으로 나갈 것’이라는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요약했다.</div><div>WSJ는 공화당 지지가 강세인 대도시 주변 교외 지역의 고소득 유권자층에서도 여성을 중심으로 낙태권 문제로 민주당 쪽으로 이탈하는 흐름이 보인다고 전하며 낙태권 이슈가 민주당 지지층은 물론 무당파와 일부 온건 공화당 지지층까지 묶어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div><div><br /></div><div><b>◈ ‘초반 2연승’ 역사 쓴 트럼프 … 대선 본선 고지 ‘눈앞’</b></div><div>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초반 ‘2연승’을 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간 가운데, 공화당 경선 역사에서 현직 대통령이 아닌데도 초반 2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CNN 방송이 24일(수) 보도했다.</div><div>CNN은 “2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압승에 이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까지 더해 초반 두번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현시대의 첫번째 비현직 공화당원이 됐다”고 전했다.</div><div>CNN은 “트럼프는 놀라운 속도로 공화당 경선판을 거의 정리했다”며 “일련의 형사적 책임과 2021년 1월 6일에 벌어진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의 기억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비선거에서 전례 없는 속도로 당을 통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div><div>트럼프 전 대통령은 23일 치러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꺾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리턴매치’ 조기 확정이 유력해졌다.</div><div>하지만 헤일리 후보는 트럼프 후보의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배수진을 치고 싸움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div><div>CNN은 3년 전 1·6 의회난입 사태로 탄핵당한 후 워싱턴을 떠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2연승은 정치적 생존을 증명하는 사건이라고 분석했다.</div><div>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등으로 4차례에 걸쳐 91개 혐의로 형사기소된 상태여서 오는 11월 대선이 치러지기 전 유죄판결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div><div>CNN은 “트럼프의 승리는 그가 법적 문제를 활용해 그의 정치적 기반을 자신의 편으로 더욱 가깝게 만드는 정치적 박해 이야기를 쓰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div><div>또 “출구조사에서는 트럼프 지지자 10명 중 약 8명이 2020년 대선에서의 조 바이든 당선의 정당성을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트럼프가 어떻게 ‘선거 부정론’을 정치적 재기의 엔진으로 성공적으로 활용했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div><div>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특한 정치적 위치에도 주목했다.</div><div>이 매체는 “트럼프는 전직 대통령들이 불명예스럽게 은퇴하는 운명에 처한 것과 달리 (대선에서) 패배한 후에도 공화당에 대한 지배력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현직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진단했다.</div><div><br /></div><div>정리=박은영 기자</div></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1-26T14:10:12-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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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자랑스러운 미주 한인의 역사, 제121주년 ‘미주한인의 날’]]></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320]]></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1jm9qRpu_371ee01e67d566aae126818f260d7cfd2df5fe25.jpg" title="제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달라스 기념식이 지난 13일(토) 열렸다." alt="제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달라스 기념식이 지난 13일(토) 열렸다."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HyarRk05_867e911e7d203e8496ee0eaa91cae3fb1f22a044.jpg" title="북텍사스 한인들의 공로를 기억하는 연방 의회의 미주한인의날 결의서가 전달됐다.(좌 김성한 회장, 우 베스 밴 듀인 연방하원의원)" alt="북텍사스 한인들의 공로를 기억하는 연방 의회의 미주한인의날 결의서가 전달됐다.(좌 김성한 회장, 우 베스 밴 듀인 연방하원의원)"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ZTANzxcm_867e911e7d203e8496ee0eaa91cae3fb1f22a044.jpg" title="미 대통령 봉사상은 달라스 예술인총연합회 박성신 회장과 UTD 전기공학과 이길식 교수가 수상했다." alt="미 대통령 봉사상은 달라스 예술인총연합회 박성신 회장과 UTD 전기공학과 이길식 교수가 수상했다." /> </div><p><b>달라스·포트워스 한인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b></p><p><b>루이스빌, 코펠, 캐롤튼 등 북텍사스 주요 시 정부들, ‘미주 한인의 날’ 선포 </b></p><div><br /></div><div><div>미주 한인 이민 121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미주한인의 날’ 달라스 기념식이 지난 13일(토) 오후 2시 캐롤튼 엘리트 센터 이벤트 홀(Elite Center Event Hall)에서 열렸다. 이날 달라스 기념식은 달라스한인회(회장 김성한), 포트워스태런카운티 한인회(회장 박기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김명준), 한미연합회북텍사스지부(회장 린다 라운즈)가 공동 주최했다.</div><div><br /></div><div><b>◈ ‘미주 한인의 날’이란?</b></div><div>미주한인(美州韓人)의 날은 한인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1903년 1월 13일을 기념하여 법률로 제정한 날을 말한다. 미주로 이민한 선조들의 개척정신과 애국심을 선양해 상호 단결을 도모하고 미국사회에 대한 기여와 한미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1903년 1월 13일 하와이로 이민한 첫 도착일을 기점으로 연방의회가 지난 2005년 법률로서 제정한 공식 기념일이다.</div><div>연방의회가 미주한인의 날이 제정되도록 가결시켜 준 것은 재미 한인들의 개척 정신과 미국 사회에 기여한 헌신적인 활동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였음을 의미한다.</div><div><br /></div><div><b>◈ 북텍사스 주요 시정부들, ‘미주 한인의 날’ 선포</b></div><div>이날 ‘미주한인의 날’ 달라스 기념식에는 달라스와 포트워스 등 지역 한인회와 한인동포들 뿐만 아니라 북텍사스 주요 시정부 인사들과 정치인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먼저 주달라스영사출장소 김명준 소장에 의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가 대독됐고, 달라스와 포트워스 한인회가 나와 개회사와 축사를 전했다.</div><div>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주 한인의 날은 우리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땅에서 이룩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까지 성장 발전했다”라며 “앞으로 우리 한인이민사회는 미국에서 번영과 교육, 자유라는 꿈을 추구하고 한인 커뮤니티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div><div>포트워스한인회 박기남 회장은 축사를 통해 “102명의 하와이 이민자로 시작된 미주 한인 사회는 낯선 땅에서 시련과 역경을 서로 의지하며 끈기와 인내로, 새로운 삶을 개척, 발전해 263만명에 달하는 세계최대의 동포사회가 되었다”고 말했다.</div><div>특히 루이스빌, 캐롤튼, 코펠 등 주요 시정부도 미주 한인의 날을 선언하고 기념하면서 북텍사스 한인 사회의 위상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는 평가다.</div><div>기념식에는 베스 밴 다인(Beth Van Duyne) 연방 하원의원, 크론다 티머쉬(Kronda Thimesch) 텍사스주 하원의원, 스티브 바빅(Steve Babick) 캐롤튼 시장, 데이지 팔로마(Daisy Palomo) 캐롤튼 시의원, 티제이 길모어(TJ Gilmore) 루이스빌 시장, 웨스 메이즈(Wes Mays) 코펠 시장, 전영주 코펠 부시장, 테미 서(Tammy Such Meinershagen) 프리스코 시의원 등 주류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했다.</div><div>베스 밴 다인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10일(수) 제118차 연방의회 기록에 등재된 ‘미주한인의날’ 결의안에 북텍사스 한인 사회의 공로를 인정하는 문구를 담아 달라스한인회에 전달했다.</div><div>베스 밴 다인 의원은 “북텍사스가 크고 활기찬 한국계 미국민들의 고향이 된 것은 축복”이라며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의 역사, 업적, 그리고 기여를 축하한다”고 전했다.</div><div>루이스빌의 티제이 길모어(TJ Gilmore) 시장은 “루이스빌 시는 한인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인들을 포용하고 한국문화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4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공식 선포한다”는 선언서를 전달했다.</div><div>캐롤튼의 스티브 바빅 시장도 “한인 커뮤니티는 캐롤튼 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했다”라며 “한인 커뮤니티가 캐롤튼에 기여한 협력과 지원에 감사한다”는 내용이 담긴 선언서를 전달했다.</div><div>또한 코펠 시는 지난 9일(화) 열린 시의회 정기 회의에서 ‘미주한인의 날’로 공식 선언하는 행사를 연 바 있다. 그 외에도 테미 서(Tammy Such Meinershagen) 프리스코 시의원, 전영주 코펠 부시장, 한미연합회북텍사스지부 린다 라운즈 회장,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 등이 나와 축사를 전했다.</div><div>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통령 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과 ‘자랑스러운 한인상’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대통령 봉사상은 UTD 전기공학과 이길식 교수와 달라스 예술인총연합회 박성신 회장이 수상했고 달라스 한인회가 수여한 ‘자랑스러운 한인상’은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 김은섭 홍보관이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2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라스 코리안 챔버 콰이어의 합창과 태권도 시범 공연, 진도북춤, 드럼 및 북 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으로 마무리됐다.               </div><div><br /></div><div>박은영 기자 ©  KTN</div></div><div><br /></div><div><b><span style="font-size:11pt;">“미주한인의 날을 축하합니다”</span></b><br /></div><div><br /></div><div><div><b>✽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b></div><div><b><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470_56.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470_56.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470_56.jpg" /><br style="clear:both;" /></b>이제 우리 한인 동포들은 이민 역사 200년을 향해 나아가며, 이곳에서 번영, 교육 자유라는 미국의 꿈을 추구하고 우리의 커뮤니티를 풍요롭게 만들어갈 사명이 있습니다. <b><br /></b></div><div>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힘과 지혜가 밑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민족입니다. </div><div>올해도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가운데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div><div><br /></div><div><br /></div><div><b>✽ 포트워스한인회 박기남 회장</b></div><div><b><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13_2.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13_2.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13_2.jpg" /><br style="clear:both;" /></b>한인 이민 선배들이 꾸준히 성장시켜 온 것처럼 우리 모두 자랑스러운 Korean-American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힘을 합해서 더 큰 미래, 파워풀한 한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b><br /></b></div><div><br /></div><div><br /></div><div><b>✽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b> </div><div><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45_07.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45_07.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45_07.jpg" /><br style="clear:both;" />한국이 세계 경제 10위안에 들어갈 만큼 국제사회의 중심국가로 우뚝 선 것은 이민자들의 개척정신이 기초가 된 것으로, 이는 후손에게 물려줄 값진 유산이고 살아있는 역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인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더 많은 업적을 남길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한인 동포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br /></div><div><br /></div><div><br /></div><div><b>✽ 주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b> </div><div><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77_95.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77_95.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577_95.jpg" /><br style="clear:both;" />달라스 포트워스 동포사회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5명의 한국계 선출직 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북텍사스 사회의 핵심적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br /></div><div>2024년에도 한인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하여 한국과 북텍사스 간 우호 증진, 나아가 한미 동맹 강화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라며, 새해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div><div><br /></div><div><br /></div><div><b>✽ 베스 밴 다인 (Beth Van Duyne) 연방 하원 의원</b></div><div><b><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40_03.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40_03.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40_03.jpg" /><br style="clear:both;" /></b>2003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최초로 선포했으며, 이후 2005년 미국 의회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b><br /></b></div><div>북텍사스에 크고 활기찬 한인 사회가 있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div><div>이날을 통해 다시 한번 한인 사회의 역사, 업적, 그리고 기여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div><div><br /></div><div><br /></div><div><b>✽ 캐롤튼 시 스티브 바빅 (Steve Babick) 시장</b></div><div><b><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60_28.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60_28.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60_28.jpg" /><br style="clear:both;" /></b>캐롤튼 시에는 한인 사회의 풍부한 역사, 성취, 그리고 귀중한 공헌이 녹아있습니다. <b><br /></b></div><div>시장으로서, 우리 지역사회를 강화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역사적인 미주 한인의 날을 기리는 데 모두가 함께 참여하길 촉구합니다.</div><div><br /></div><div><br /></div><div><b>✽ 코펠 시 웨스 메이스 (Wes Mays) 시장</b></div><div><b><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77_92.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77_92.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677_92.jpg" /><br style="clear:both;" /></b>코펠 시를 대표하여 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b><br /></b></div><div>코펠의 한인들은 적극적인 참여, 자원봉사, 공공 봉사, 그리고 기업가적 성취를 통해 우리 도시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div><div>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큰 성공을 기원하며 코펠뿐만 아니라 북텍사스 지역에 대한 한인 사회의 기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div><div><br /></div><div><br /></div><div><b>✽ 코펠 시 전영주 부시장</b></div><div><b><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730_79.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730_79.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730_79.jpg" /><br style="clear:both;" /></b>미주 한인의 날은 미국 사회의 모든 측면에 대한 한인의 공헌을 인정하고 기리는 날입니다. <b><br /></b></div><div>한인의 열정과 헌신은 북텍사스를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며, 살기 가장 좋은 곳으로 변화시켰습니다. </div><div>121년 동안의 한인의 풍부한 유산을 축하하고 이제껏 견뎌온 투쟁을 되새기며, 다음 세대를 위해 북텍사스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합니다.</div><div><br /></div><div><br /></div><div><b>✽ 프리스코 시 테미 서 마이너샤겐 </b><b>(Tammy Suh Meinershagen) 시의원</b></div><div><b><img src="/data/editor/2401/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777_79.jpg" title="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777_79.jpg" alt="4435561e493292d40214342cdc7decb4_1705702777_79.jpg" /><br style="clear:both;" /></b>한인 미국 이민 121주년을 맞아, 전국의 한인들이 이룬 업적과 희생, 그리고 가슴 깊이 품은 열망을 되새겨 봅니다. <b><br /></b></div><div>특히 텍사스에서의 한인 사회의기 여는 많은 타민족들이 자신의 유산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역 사회에 헌신하게 하는 큰 영감이 되고 있습니다. </div><div>계속해서 함께 미국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div><div><br /></div><div>정리 김영도 기자</div></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1-19T16:05:14-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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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올겨울 최강 한파 예보, 북텍사스 본격 겨울나기 준비]]></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305]]></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9pdhODtA_ea8d3ba839f996c5ab96841f09b73d05e47b857e.jpg" title="2022년에 닥친 혹한에 텅빈  캐롤튼 상가 주차장" alt="2022년에 닥친 혹한에 텅빈  캐롤튼 상가 주차장"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mTNEj2WK_ea8d3ba839f996c5ab96841f09b73d05e47b857e.jpg" title="폭설로 도로위의 차들이 비틀거리며 가고 있다." alt="폭설로 도로위의 차들이 비틀거리며 가고 있다." /> </div><p><b>"다음주 초 북텍사스 지역 극도의 한파 예보, 도로 기관, 주택 등 지역 곳곳 한파 준비에 박차"</b></p><div><br /></div><div><div>미 국립 기상청(NWS) 오는 15일 밤~ 16일 아침까지 은 DFW의 많은 지역이 화씨 10도(섭씨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위험할 정도로 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div><div>NWS는 두 개의 한랭 전선이 북텍사스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첫번째는 12일(금), 두번째는 일요일인 14일부터 영향을 미치겠다고 전했다.</div><div>또한 두 개의 한랭 전선으로 인해 기온이 급락해 북텍사스에 장기간 유난히 추운 공기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에 도착한 한랭 전선으로 주말 최저기온은 10도~20도대를 머물겠고, 최고 기온은 40도~50도대를 보이겠다.</div><div>특히 이번 한파는 일요일인14일부터 더 강한 한랭 전선이 내려오면서 영향을 받겠다.</div><div>이번 한랭 전선은 로키 산맥 동쪽의 많은 지역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추운 공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북텍사스에서는 15일~16일 아침 최저 기온이 10~20도 초반, 최고 기온은 20~30도로 예상된다. 1월 14~18일까지의 기온 전망은 앞으로 유입될 북극 기단을 반영한 것이다.</div><div>기상전문가들은 겨울 강수량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다음 주는 훨씬 더 추울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div><div>14일(일)밤부터 15일까지 약간의 겨울 강수 가능성이 있지만 기상 예측 모델 간에 상당한 의견차이가 있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15일(월) 강수 가능성은 약 30%으로 예측됐다.</div><div><br /></div><div><b>➜ 한파 대비 준비하는 도로 관리기관들</b></div><div>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보된 이번 한파에 텍사스 교통국(TxDOT)의 북텍사스 지역 관리 기관들은 준비에 들어갔다.</div><div>달라스 지역은 12일(금)부터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포트워스 지역은 “부서가 일기예보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왔다”라며 “염수 살포는 일주일 동안 괜찮기 때문에 지난 9일(수)부터 도로에 적용하는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고 전했다.</div><div>TxDOT의 발 로페즈(Val Lopez) 대변인은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낮더라도 한파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div><div>지난 2021년 포트워스에서는 빙판길에 차량 130여대가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 </div><div><br /></div><div><b>➜ 얼캇, 15일~17일까지 기상주의보 발령</b></div><div>텍사스전기신뢰성위원회(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 이하 얼캇)는 지난 10일(수) 북텍사스에 예보된 강한 한파에 대비해 오는 15일~17일까지 기상주의보(Weather Watch)를 발령했다.</div><div>얼캇의 기상주의보는 예상되는 악천후로 인해 전기 수요가 높아질 수 있으며 변화하는 조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상 현상이 발생하기 약 3일~5일 전에 정상적인 전력망 상태에서 전송되는 사전 알림 시스템이다.</div><div>다만 얼캇은 극심한 추위로 인해 높은 전기 수요 및 낮은 전력 예비력에 대한 사전 대응 조치일 뿐 전력망 상태는 정상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자발적 에너지 보존 통지(Voluntary Conservation Notice)는 요구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div><div>텍사스주의 전력망을 관리하는 기관인 얼캇은 지난해 1월 텍사스의 전력 최고 수요는 65,632MW였다고 밝혔다. 기록된 텍사스 주의 최고 전력 수요 기록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8월 10일에 기록된85,508MW이다. 얼캇은 1MW가 약 2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추정한다. 얼캇이 처음으로 기상주의보를 발령한 것은 지난해 6월로 텍사스가 기록적인 세자릿수의 폭염을 경험하면서 여름 내내 이어졌다.</div><div>얼캇의 파블로 베가스(Pablo Vegas) 최고경영자(CEO)는 “얼캇은 계속해서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전력 그리드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모든 도구를 배포할 것”이라며 “항상 전력 그리드 신뢰성을 우선시하면서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식을 해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div><div><br /></div><div><b>➜ 흔치 않던 텍사스 한파 2021년부터 매년 찾아와</b></div><div>지난 2021년부터 텍사스에는 매년 역대급 한파가 찾아왔다. 2021년 2월 역대급 한파 기간 동안 발생한 대규모 텍사스 정전의 피해는 겨울철만 되면 회자되고 있는데, 당시 450만 텍사스 가구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으며, 무려 24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div><div>또한 2022년과 2023년 2월에도 북텍사스 지역에는 한파가 몰아닥쳐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div><div>다행히 2021년 대한파 사태 이후 텍사스 주의 주요 전력망 운영자와 주의회 의원들은 발전소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요구하는 등 주 전력망을 강화하는 노력에 나섰다.</div></div><div><br /></div><div><div><b>➜ 한파에 주택 동파 예방과 방한 준비는 어떻게?</b></div><div>올 겨울 들어 북텍사스에 가장 강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택 안팎에 대한 준비가 당부되고 있다. 달라스시 비상관리국(Dallas’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은 한파에 주택 동파 및 방한 준비에 대한 다음의 8가지 방법을 조언했다.</div><div><br /></div><div><b>1. 연기 감지기와 소화기 확인</b></div><div>미적십자(American Red Cross)에 따르면 화재 경보기는 한 달에 한 번 테스트해야 하며 배터리는 최소한 1년에 한 번 교체해야 한다.</div><div>또한 미국 소방청에서는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나면 연기 경보기를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화재 경보기가 필요한 달라스의 주택 소유자는 311로 전화하거나 시 웹사이트에 양식을 제출할 수 있다.</div><div>또한 벽난로나 오븐과 관련된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주택에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다.</div><div><br /></div><div><b>2. 굴뚝과 벽난로 청소하기</b></div><div>굴뚝과 벽난로를 잘 관리하면 화재 관련 위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div><div>벽난로 주변에 쌓인 재와 먼지를 제거하고, 연료문이 제대로 열리고 닫히는지를 확인하고 댐퍼(Damper)가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확인한다.</div><div>또한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 젖은 나무나 몰드 처리된 나무는 피하고 적절한 크기로 잘라서 사용한다.</div><div><br /></div><div><b>3. 창문과 문 점검하기</b></div><div>문과 창문에 방풍이 잘 되어 있는지를 검사해 단열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한다. 필요하다면 HVAC 시스템을 검사하고 잔해물을 치우거나 필요하다면 필터 청소 및 교체를 고려한다.</div><div><br /></div><div><b>4. 지붕 검사하기</b></div><div>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지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붕이 파손되거나 이물질이 쌓이면 빗물이나 눈이 스며들어 집 내부에 곰팡이, 누수, 손상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div><div><br /></div><div><b>5. 주택 배관(파이프) 동파 방지 감싸기</b></div><div>추운 날씨가 찾아오면 주택 배관이 얼어 터지는 문제를 막기 위해, 특히 난방 시설이 없는 곳의 배관에는 보온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div><div>북텍사스 지역에서의 극한 추위는 그다지 흔하지 않기 때문에 보온재로는 경제적인 발포재 파이프 단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특히 얼기 쉬운 배관(노출된 파이프, 외벽 근처의 파이프, 차고나 지하실, 다락방 등 난방이 잘되지 않는 곳의 파이프)를 우선적으로 살펴보고, 파이프 직경에 맞는 크기의 보온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온재를 파이프에 단단히 감아 테이프로 고정하고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밸브와 피팅 부분도 얼기 쉽기 때문에 보온재로 감싸거나 특수 보호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div><div><br /></div><div><b>6. 집의 난방 시스템 점검</b></div><div>기온이 떨어지기 전에 집의 난방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몇 가지 문제가 발견되면 HVAC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div><div>특히 히터 작동시 이상한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난방 시스템에서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은 집안 공기 덕트(Duct)에 쌓인 먼지가 타면서 나는 냄새일 수 있다. </div><div>또한 모든 방이 균등하게 따뜻해지는지 확인하고 히터 시스템 작동 시 이상한 소리가 나는지 점검한다. 삐걱거리는 소리, 덜덜거리는 소리, 큰 공기 흐름 소리 등은 문제의 징후일 수 있다. </div><div>그외 에어 필터가 먼지로 막히면 히터 시스템 효율이 저하되고 뜨거운 공기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매달마다 에어 필터를 청소하거나 필요에 따라 교체한다.</div><div><br /></div><div><b>7. 계절별 마당 유지 관리 완료</b></div><div>가드닝 전문가들은 영하의 기온이 예상되는 경우 토양과 토양만 촉촉한지 확인할 것과 기온이 45도 이상으로 올라갈 때만 물을 줄 것을 조언하며 대부분의 식물은 겨울 동안 한 달에 한두 번의 물주기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특히 서리에 민감한 일년생 식물에는 베고니아, 셀로시아, 콜레우스, 제라늄, 열대 히비스커스 등이 있는데, 이 같은 식물은 오래된 시트나 상점에서 구입한 서리 천을 사용해 밤새 덮어놔야 한다. 반면 텃밭에서 많이 재배하는 무, 시금치, 당근, 루콜라, 케일, 콜라드 및 마늘은 영하의 온도에도 견딜 수 있다.</div><div><br /></div><div><b>8. 비상 소모품 비축하기</b></div><div>날씨 비상 상황에 대비해 꼭 필요한 물품으로는 손전등, 비상 식량, 응급 처치 키트, 그리고 물이 있다.</div><div>먼저 집에 있는 물품들을 확인하고 부족한 물품과 곧 소진될 물품을 파악한다. 달라스시 비상대응국(Dallas OEM)은 따뜻한 옷, 라디오, 충전기, 침낭, 도구 등 유용한 물품도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필요한 개인 물품으로는 처방전, 개인 서류, 세면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이 있다.                                       </div><div>박은영 기자 © KTN</div></div><div><br /></div><div><img src="/data/editor/2401/d8a9d15fb35e10ac0380f8b93d80e1b6_1705090931_83.jpg" title="d8a9d15fb35e10ac0380f8b93d80e1b6_1705090931_83.jpg" alt="d8a9d15fb35e10ac0380f8b93d80e1b6_1705090931_83.jpg" /><br style="clear:both;" /><br /></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1-12T14:22:59-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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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2024년을 뜨겁게 할 텍사스 주요 이슈는?]]></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294]]></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cIH7XgBo_65db25840bfbe39b4fa3156e9781139e9b027215.jpg" title="" alt=""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ObvWAqMg_65db25840bfbe39b4fa3156e9781139e9b027215.jpg" title="" alt=""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596833895_zyKA2UxV_65db25840bfbe39b4fa3156e9781139e9b027215.jpg" title="" alt="" /> </div><p><b>올해는 선거의 해, 국경, 낙태, 재산세, 학교 안전문제 등에서 격돌 예상</b></p><p><b><br /></b></p><div><div>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텍사스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여러 화두들을 올해에도 뜨겁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div><div>지난해는 텍사스 정치 부문에서 특히 긴 한 해였다. 2023년 1월~ 5월까지 진행된 제88차 텍사스주 정기 입법회기 외에도 주의원들은 추가적으로 4차례의 특별 입법 회기와 켄 팩스턴 주법무장관의 탄핵 재판을 위해 소집됐다.</div><div>또 올해는 대선과 여러 선출자를 가리기 위한 총선도 예정되어 있어 그 어느 해보다 텍사스는 격랑의 2024년을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텍사스에서 뜨겁게 다뤄질 몇 가지 화두들을 정리해봤다.</div><div><br /></div><div><b>◈ 교육 바우처 및 학교 재정</b><b>(Vouchers and school finance)</b></div><div>그렉 애봇 주지사는 제88차 주입법회기에 몇 가지 안건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div><div>그 중 하나가 바로 교육 바우처 및 학교 재정 문제다. 애봇 주지사는 ‘학교 선택’을 자신의 최우선 입법 우선순위로 꼽았다. 그는 텍사스 학부모들이 사립학교 등록금이나 홈스쿨링 비용을 지불하는 데 주정부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주의회가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주 하원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 이 법안은 정기 입법회기 및 추가 입법회기에도 통과되지 못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공립학교에 배정된 수십억 달러의 예산이 삭감됐다.</div><div>지난해 300억 달러 이상의 흑자 예산에 대해, 주의원들은 그 중 상당 부분을 교사 월급 인상과 학교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여러 비용 증가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었다.</div><div>하지만 애봇 주지사와 댄 패트릭 부주지사는 교육 바우처 안건의 통과 없이는 학교 재정 사용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div><div>올해 애봇 주지사는 또다시 주의회를 소집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하원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애봇 주지사는 오는 3월에 예정된 공화당의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바우처 계획에 반대표를 던진 현직 의원들의 선거 상황을 지켜본 후 2025년에 이를 우선 순위로 통과시킬 가능성을 점쳐보고 있다.</div><div><br /></div><div><b>◈ 이민 및 국경 보안(Immigration and border security)</b></div><div>멕시코와 인접한 텍사스는 그 어떤 때보다 국경문제가 중요한 이슈이다.</div><div>애봇 주지사는 물 밀듯이 밀려드는 불법 이민자 문제를 두고 연일 조 바이든 정부의 안일한 국경 정책을 비판해 왔고, 론스타 작전 아래에 수중 부표 장벽 건설, 면도날 철조망 설치, 주경찰에 의한 불법 이민자 체포 법안 통과 와 이를 위한 15억 4천만 달러를 주자금을 사용하도록 했다. </div><div>또한 새 주법은 주지사가 국경 자금의 일부를 사용해 텍사스주의 자체 이민법을 시행하는 동안 비용이 증가할 수 있는 지방 정부에 보조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한편 지난 3일(수) 연방 법무부는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체포, 구금해 돌려보낼 수 있는 법을 제정한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법무부는 이날 텍사스주의 이민법 ‘SB4’를 저지하는 소송을 어스틴 연방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div><div>법무부는 소장에서 SB4가 미 헌법에 위배되며 연방법이 이에 우선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법원에 SB4가 유효하지 않다는 선언과 함께 주 정부의 집행을 금지해달라고 요구했다.</div></div><div><br /></div><div><div><b>◈ 낙태(Abortion)</b></div><div>가장 보수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텍사스 낙태금지법에 대한 논란은 계속 확대 중이다. 특히 낙태 문제는 미 대선에서도 강력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div><div>텍사스에서는 임신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낙태가 금지되어 있다. 그렉 애봇 주지사를 비롯한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법의 명확화를 요구했지만, 주의회는 기본적으로 낙태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div><div>올해 더 많은 텍사스 지방정부가 낙태 여행 금지령을 통과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법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텍사스는 플랜디드 페어런후드(Planned Parenthood)의 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해 18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 중이다.</div><div><br /></div><div><b>◈ 학교 안전(School safety)</b></div><div>유벨디(Uvalde)에서 발생한 텍사스 최악의 학교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년 후 지난해, 주의원들은 정기 입법 회기에서 학교 안전에 관한 전면적인 법안을 통과시켰다.</div><div>가장 중요한 변화인 HB 3는 교육구가 각 학교 캠퍼스에 무장 경찰관을 확보하도록 하고 정신 건강 지원이 필요할 수 있는 학생을 식별하기 위해 더 많은 직원을 교육하도록 했다. </div><div>또한 텍사스 교육청(TEA)는 교육구가 총격 사건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안전 계획을 갖도록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학교 안전 비용으로 받는 자금 금액을 약간 늘렸다. </div><div>하지만 이 같은 방안은 재정적으로도 또 인력적으로도 큰 제약과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후 각 지역 교육구의 대체 계획(경비원 고용, 교직원 교육)안을 허용했다. </div><div>또 무장 경찰관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한 교육구를 처벌하지 않도록 했다. </div><div>다만 이러한 대안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학교 안전 요구 사항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 지도자들은 추가 자금 없이는 관련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div><div><br /></div><div><b>◈ 재산세(Property taxes)</b></div><div>지난해 주의회는 전면적인 세금 감면 패키지에 180억 달러를 지출하기로 합의했고 텍사스 유권자들은 11월 투표에서 이를 통과시켰다. </div><div>그 중 127억 달러는 향후 2년 동안 재산세를 인하하는 데 사용된다. 홈스테드 면제액 증가에 56억 달러가 사용되는데, 텍사스 주택 소유자의 홈스테드 면제액은 4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늘어났다. 주정부는 줄어든 지방 재산세 보존을 위해 교육구에 71억 달러를 보낸다는 계획이다. </div><div>해당 법안 발의자인 폴 베튼코트(Paul Bettencourt) 주 상원 의원실이 제공한 추정에 따르면 일반적인 텍사스 주택 소유자는 2년 동안 2천6백달러 미만의 재산세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div><div><br /></div><div><b>◈ 성소수자 + 권리(LGBTQ + rights)</b></div><div>텍사스 공화당은 텍사스 성소수자(LGBTQ+)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법안을 지난해 추진했다.</div><div>주의회는 미성년 성전환자에게 사춘기 차단제와 호르몬 요법의 사용을 금지하고 성전환 운동선수가 참가할 수 있는 대학 스포츠 팀을 제한했다. </div><div>LGBTQ+ 옹호자들은 이러한 법안이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하며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생명을 구하는 의료 서비스 접근권을 박탈한다고 주장하고 있다.</div><div>또한 주의회는 부적절한 자료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성적으로 노골적인 공연의 정의를 확대함으로써 드렉쇼(여장남자쇼)를 제한하려고 시도했지만 이 사안은 현재 법정에서 다뤄지고 있다.</div><div>올해 텍사스주 대법원은 미성년 성전환자들이 호르몬 치료와 사춘기 차단제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 합헌성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div><div><br /></div><div><b>◈ 수도 인프라(Water supply and infrastructure)</b></div><div>지난해 기록적인 가뭄과 폭염으로 주전역에서 단수 및 물 끓여 먹기 공지가 크게 늘었다.</div><div>특히 물 끓여 먹기(boiling water) 공지는 수도 파이프 노후화를 의미하는데, 텍사스 오데사(Odessa)와 자발라(Zavalla) 지역의 단수 사태 이후 텍사스의 무너져가는 수도 인프라 시설이 이목을 끌었다.</div><div>물 손실이 증가하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일부 지역사회에서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이 충분하지 않다.</div><div>지난해 주의회는 물 공급 프로젝트와 기존 인프라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할당하는 SB28을 통과시켰다. 이 자금은 연방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을 통해 주정부가 향후 5년 동안 받게 될 약 25억 달러의 연방 자금에 더해져서 사용된다.</div><div>올해 텍사스 수자원 개발위원회는 10억 달러를 할당하는 방법에 대한 규칙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이 자금은 텍사스의 수자원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주정부는 새로운 기금을 위한 관련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                         </div><div><br /></div><div> 박은영 기자 © KTN</div></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4-01-05T14:59:37-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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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잘가! 2023, 반갑다! 2024”  갑진년(甲辰年), 상생과 회복]]></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264]]></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yRgQkAGF_fe45a5142aaece6dade5ea7f1ea7c21373cfe476.jpg" title="" alt=""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aGHh0b8Q_fdf475e8930d356e0150e0236128e97cf4c3f48c.jpg" title="" alt="" /> </div><p>텍사스는 2023년 기록적인 일자리 증가율을 자랑하며 경제 회복력과 번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p><p>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바라보는 텍사스 경제는 2024년에도 타 주(州)보다 더 잘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안정한 노동 시장, 높은 생활비, 지정학적 갈등, 치열한 대통령 선거 등의 영향으로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다.</p><p>텍사스는 경제가 흔들렸던 코로나19팬데믹을 지나면서 큰 수혜를 얻었다.</p><p>사람들이 높은 물가와 주거비로 점철된 미 해안 도시를 떠나 선 벨트(Sun belt) 지역으로 본격 이동했고, 지역 기업들도 수입과 지출이 증가하면서 함께 성장했다.</p><p>하지만 이 같은 원동력은 2023년을 지나면서 조금씩 쇠퇴해 ‘텍사스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적 호황이 예전과 다를 것이라는 새해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p><p>달라스 기반의 코메리카 은행(Comerica Bank)의 최고 경제학자인 빌 애덤스(Bill Adams)는 “한 여름의 햇살 같은 모든 특성이 2023년에 그 힘을 다했다”고 언급했다.</p><p> </p><p><b>◈ 2024년, 텍사스 경제 앞날은?</b></p><p>의료 연구, DFW 국제공항, 반도체 제조 및 부동산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포함해 텍사스가 이룬 모든 성장을 뒤로 두고 2024년에는 두 가지 현실이 존재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온다.</p><p>소비자 금융 서비스 회사인 뱅크레이트(Bankrate)의 사라 포스터(Sarah Foster) 애널리스트는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하면서 기뻐하고 있지만, 실제 생활 속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현실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p><p>그는 “놀라운 디스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지표(수치) 경제”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부닥치는 일상 경제”가 그 두 가지 현실이라고 부연했다.</p><p>포스터는 “2022년에 비해 5% 증가한 근로자의 60%은 자신의 소득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증가한 가계 지출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며 “사람들은 그들의 삶이 팬데믹 이전과 이후 어떻게 달라졌는지 매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p><p>그는 “사람들은 차에 연료를 채우는데 얼마가 드는지, 삼년 전 우유 1갤런을 사는 데 얼마나 들었는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며 “이건 가장 크게 와닿는 비교군”이라고 말했다.</p><p>포스터는 실생활 물가는 팬데믹 이전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p><p>실제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전년 대비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은 3.2% 올랐지만 2021년 2월 이후로 확대하면 무려 16.7%가 상승했다. </p><p>포스터는 “이것이 바로 근로자들이 느끼는 압박감, 부담감”이라고 지적했다.</p><p>결국 텍사스 가구는 높은 이자율과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2024년 지출을 줄일 가능성이 높다.</p><p>연방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BLS)에 따르면 오늘날 1달러는 2021년 1월의 0.85달러와 동일한 구매력을 갖고 있다.</p><p>애덤스 경제학자는 “텍사스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은 이러한 경제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다.</p><p>그는 “타 지역의 주택 매각에 대한 열의 감소로 인해 이주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p><p>텍사스의 경제 성장이 2024년 상반기에 둔화될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예측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텍사스의 경제는 여전히 전미 평균을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p><p> </p><p><b>◈ 예전 같지 않는 생활비</b></p><p>인플레이션은 급격히 낮아지고 있으며 2024년에는 더욱 둔화될 것으로 예측된다.</p><p>하지만 이러한 장밋빛 거시적 관점조차도 2024년 경제 전반에 걸쳐 계속해서 고르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p><p>지난 11월 발표된 연방 센서스국의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 주민의 약 52%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미국 전체 주민의 47%만이 인플레이션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했다.</p><p>텍사스 주민의 인플레이션 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은 텍사스가 전미 평균보다 빈곤층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p><p>전문가들은 “실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지만, 지역 푸드뱅크 서비스 수요량은 증가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p><p>달라스, 덴튼, 콜린 카운티를 포함해 13개의 카운티에 걸쳐 500개가 넘는 협력 기관과 함께 하고 있는 북텍사스푸드뱅크(North Texas Food Bank, NTFB)가 재정적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다는 것이 그 반증이다.</p><p>NTFB는 이번 회계연도에 1천 6백만 달러의 적재를 대비하고 있는데, 이는 북텍사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현금 보유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p><p>NTFB의 최고경영자(CEO)인 트리샤 커닝햄은 (Trisha Cunningham)은 지난 6월 기준으로 1년 동안 2018년도의 두 배에 가까운 1억 4천만개의 음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p><p>커닝햄 CEO는 “우리는 인플레이션과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SNAP) 상황으로 인해 보다 더 적은 양의 식품으로 팬데믹 때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p><p>그는 “팬데믹 기간 제공됐던 SNAP 지원이 끝났고, 텍사스내 SNAP 승인 대기 시간이 이전 30일에서 최대 150일까지 늘어났다”며 “주의 느린 업무 적체로 인해 주민들이 SNAP 신청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푸드뱅크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커닝햄 CEO는 “우리는 결국 사회적 안전망의 안전망이 되고 말았다”라며 “문제는 우리가 이같이 할 수 있는 도구가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p><p>한편 DFW지역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주로 주택 임대 및 소유 비용(주거비)의 상승에 기인한다.</p><p>DFW지역의 지난 11월 인플레이션율은 5.2%로 미 평균인 3.1%였보다 높았는데, 연방노동국 남서부 지부의 줄리 퍼시벌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비용이 더 낮았다면 미 평균 인플레이션과 동일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p>2023년 공급망이 안정되면서 가구, 장난감, 전자제품, 의류 등 소비재 가격을 낮아지는데 도움이 됐고, 유제품, 달걀, 닭고기, 해산물 등의 식품 가격도 하락했다.</p><p>그럼에도 아직 너무 많은 식료품 품목이 팬데믹 이전 가격보다 훨씬 높아 실생활 체감은 크지 않다.</p><p>또 개인 가구의 경우 아파트 임대 갱신, 항공권, 연간 주택 소유자 보험 청구서, 자동차 교체 빈도 감소 등 가격 상승의 현실이 파도처럼 다가옵니다.</p><p> </p><p><b>◈ 탄탄한 텍사스 노동 시장, 2024년 전망은?</b></p><p>연례 전망에서 뱅크레이트는 “2024년에는 전국적으로 일자리 증가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며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p><p>뱅크레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학자의 3분의 2는 고용주들이 향후 1년 동안 해고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다.</p><p>하지만 나머지 3분의 1은 기업들이 채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p>경제학자들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까지 일자리 증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p><p>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의 수석 경제학자 마이클 피어스(Michael Pearce)는 “조사 결과는 노동 시장 상황이 현저하게 악화되기 시작했음을 나타낸다”라며 “이는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2024년 연말까지 일자리 감소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p><p>피어스 경제학자는 “이로 인해 실업률은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과거 경기침체 때보다는 훨씬 낮은 약 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p>또한 뱅크레이트는 “약 40%의 경제학자는 고용주가 2024년 매달 평균 8만 개의 일자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고 약 30%는 매달 평균 10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p><p>해군연방신용조합(Navy Federal Credit Union, NFCU)의 기업 경제학자 로버트 프릭(Robert Frick)은 “우리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고용 추세에 비해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부족하며, 경제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p>그는 “특히 의료 서비스와 같이 여전히 인력이 부족한 분야에서 고용이 꾸준하게 계속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p><p>텍사스 경제 분석 기업인 페리맨 그룹(Perryman Group)의 최고경영자인 레이 페리맨(Ray Parryman)은 “달라스-포트워스가 연방 정부에 의해 보건 고등 연구 프로젝트 기관(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의 본부로 선택되고 그에 따른 수십억 달러의 투자는 의료 부문 성장의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p>페리맨은 또한 텍사스의 경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2020년 2월과 현재를 비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p><p>그는 지난 11월 달라스 지역 상공회의소 관련 행사에서 “미국 경제가 잃어버린 일자리를 되찾는 데는 약 26개월이 걸렸지만 텍사스는 18개월,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은 단 15개월이 걸렸다”라고 밝혔다.</p><p>페리맨은 “달라스-포트워스의 인구는 미 전체 인구의 2%를 차지하지만 2020년 2월 이후 이 지역에서 창출된 순일자리는 전체의 1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p><p>그는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은 앞으로 굉장히 훌륭하게 발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우리는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강조했다.</p><p> </p><p><img src="/data/editor/2312/159fb2861c1858b3ac90698c078aadaa_1703865863_55.jpg" title="159fb2861c1858b3ac90698c078aadaa_1703865863_55.jpg" alt="159fb2861c1858b3ac90698c078aadaa_1703865863_55.jpg" /><br style="clear:both;" /><img src="/data/editor/2312/159fb2861c1858b3ac90698c078aadaa_1703865872_64.jpg" title="159fb2861c1858b3ac90698c078aadaa_1703865872_64.jpg" alt="159fb2861c1858b3ac90698c078aadaa_1703865872_64.jpg" /><br style="clear:both;" /> </p><p>                                    </p><p>박은영 기자 © KTN</p><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3-12-29T10:04:35-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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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더 나눔’으로 성숙해진 DFW한인사회]]></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253]]></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pnd2AHt7_051fb1da8ee0dcbbef4da222a48c27db4d186e01.jpg" title="H 마트" alt="H 마트"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z9XDtFBe_4b1ad11b3fd0780558e601b5b7760cc07d5535a9.jpg" title="PCB 뱅크" alt="PCB 뱅크"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2A09Dtb6_85f79c86f9ee27d7dba0abb945264d4084cc7f80.jpg" title="TMD 박현택 대표(좌), TMD 브루스 김 대표(우)" alt="TMD 박현택 대표(좌), TMD 브루스 김 대표(우)"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qZ97PXcJ_36bfad6fea1b873947509062059a79385193c1ba.jpg" title="뱅크오브호프" alt="뱅크오브호프" /> </div><p> </p><p> </p><p> </p><p> </p><p> </p><p> </p><p><b>DK파운데이션, 한인 사회 불우이웃 위한 연말 성금 모금 실시</b></p><p><b>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 2배 이상 늘어난 기부금 </b></p><div><br /></div><div><div>DFW 한인사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더 나눔’ 특별 성금 모금 행사가 지난 15일(금) 열렸다.</div><div>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더 나눔’ 특별 성금 모금은 DFW 한인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며 DK파운데이션(DK Foundation, 이사장 스캇 김)이 주최했다.</div><div>이날 AM730DKnet 라디오 방송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방송을 통해 동포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적극적인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쳤다.</div><div><br /></div><div><b>◈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기부금</b></div><div><b>한인동포 및 기업, 모두가 함께한 ‘더 나눔’</b></div><div>올해 ‘더 나눔’ 성금 모금을 통해 약 3만 6천 333달러(21일 기준, KTN 62페이지 참조)가 모였다.</div><div>특히 이번 성금 모금은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나며, DFW 한인사회의 한층 성숙된 기부 문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다.</div><div>또한 성금 모금에는 일반 한인 동포 외에도 한인 기업, 한인 은행, 종교관련 재단 및 단체 등이 적극 참여해 의미를 키웠다.</div><div>한인 기업 및 업체 은행으로는 △ H 마트 △ PCB △ 뱅크 오브 호프 △ DK 미디어그룹 스캇 김 회장 △ 아시안 타운센터 정창수 대표 △ 텍사스 메인터넌스 디벨로프먼트(Texas Maintenance Development) 브루스 김 대표, △ 빅T플라자 이승평 회장 △ OK에어컨 △ 벤트 후드 클리닝 최양규 대표 △ 동보성 △ 뷰티풀 도르카스 바이오 테라피 다비다 대표 등이 참여했다.</div><div>한인 단체 및 주요 인사로는 △ 달라스 한인회 제38대 유성주 회장 △ 달라스 한인회 제39대 김성한 회장 △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 △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이상윤 회장 △ 북텍사스한국여성회 이송영 회장 △ 달라스장애인체육회 장덕환 증경회장 △ 달라스한국노인회 오흥무 회장 △ 북텍사스총예술인연합회 박성신 회장 △ 코펠시 전영주 부시장 △ 달라스한인골프협회 김재진 회장 △ DK 파운데이션 김원영 이사 등이 함께 했다. </div><div>종교관련 재단 및 단체로는 △ 러브 앤 호프 라이징 스타(Love and Hope Rising Stars) 김재진 권사 △ 달라스 장애인학교 △ DK 미디어그룹 신우회 △ 자비실천모임 등이 참여했고 고펀드미 및 방문 기부를 통해 일반 한인동포 60여명도 사랑의 성금을 전했다.</div><div>무엇보다 2023년 더 나눔 성금 모금에 한인동포 사회의 관심과 열정은 더욱 커졌다.</div><div>한 한인동포는 성금을 전하며 “작은 액수이지만 나눔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라는 편지를 라디오 방송국에 전하기도 했다.</div><div>또다른 한인 동포는 “여러 사람들이 할 일을 대신해 주는 방송국에 감사드린다”라며 십시일반으로 모인 이번 성금이 뜻깊은 일에 쓰이기를 당부했다.</div><div><br /></div><div><b>◈ DK파운데이션, ‘더 나눔’은 한인사회의 품격</b></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2785_67.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2785_67.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2785_67.jpg" /><br style="clear:both;" /><br /></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111_89.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111_89.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111_89.jpg" /><br style="clear:both;" /><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679_48.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679_48.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679_48.jpg" /><br style="clear:both;" />DK파운데이션의 스캇 김 이사장은 이번 성금 모금이 성료된 뒤 함께 해준 DFW 한인동포 사회에 감사를 전했다.</div><div>김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실시한 더 나눔 캠페인에서 지난해 보다 무려 두배 이상의 성금이 모였다는 것은 우리 한인사회의 품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div><div>김 이사장은 “금리인상 등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서로를 돌아보고 도와주는 한인 동포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물질의 지원이 함께하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div><div>이에 DK파운데이션은 내년에는 DFW한인사회를 위해 올해보다 더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 등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DK파운데이션은 1차로 모금된 ‘더 나눔’ 성금을 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액 사용했으며 DK미디어그룹의 모든 매체를 통해 사용 내역도 투명하게 동포 사회에 공개했다.</div><div>김 이사장도 “올해 DK 파운데이션은 어려운 형편에 처한 동포 사회의 이웃들을 돕고 장애인들을 위한 장학금, 시니어를 위한 행사 등을 펼쳤다. 이에 많은 동포들의 호응이 있었다”고 소회했다. </div><div>특히 내년에는 두배의 기부금의 기탁으로 동포사회에서 나눔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고 밝힌 김 이사장은 “불우이웃 돕기는 물론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과 지원을 더 확대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div><div>그러면서 “동포 사회에 꼭 필요했고 반응이 뜨거웠던 무료진료 이벤트와 회복을 위한 힐링 토크 콘서트, 시니어를 위한 이벤트 등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iv><div>DK파운데이션은 그 외에도 내년도 장애인 장학금의 증액과 재단 이사진의 기탁으로 운영되는 ‘더 키움’ 장학금 사업도 확대할 것을 모색 중이다. </div><div>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에서 이타적인 비전을 가진 학생들의 미래를 키우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을 배우고 장려하는 목적으로 한인 차세대 청소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한다.</div><div>김 이사장은 “‘더 나눔’은 북텍사스 한인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한인동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인동포들을 연결하는 캠페인으로 출발했다”라며 “내년은 올해보다 더 많은 한인동포들을 잇는 중심에 DK파운데이션이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다.</div><div>한편 더나눔 성금 모금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고펀드미(gofundme)에서 한글 ‘나눔’으로 검색해 참여할 수 있으며 방송국 방문을 통한 성금 기부 및 수표 우편 기부도 가능하다.                                   </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14_56.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14_56.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14_56.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달라스한국노인회 오흥무 회장</span></div></div><div><span style="font-size:8pt;"><br /></span></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16.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16.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16.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DK파운데이션 김원영 이사</span></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br /></span></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47.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47.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47.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39대)</span></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br /></span></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61.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61.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61.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달라스한인회 유성주 회장(38대)을 대신해 하혜영 사무장이 성금을 전달했다.</span></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br /></span></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92.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92.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3_92.jpg" /><br /></div><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북텍사스예술인총연합회 박성신 회장</span><br /></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br /></span></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05.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05.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05.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코펠시 전영주 부시장</span></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br /></span></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16.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16.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16.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홍영순 씨</span></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br /></span></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47.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47.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47.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신재이 씨</span></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br /></span></div><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56.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56.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56.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손희주 씨</span></div></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  </span></div><img src="/data/editor/2312/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77.jpg" title="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77.jpg" alt="306514cd178d10399f65fa682beb584a_1703263524_77.jpg" /><br style="clear:both;"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8pt;">크리스티 임 씨 </span></div></div><div style="text-align:center;"><br /></div><div>박은영 기자 © KTN</div></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3-12-22T10:33:15-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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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추가적인 긴축 STOP! 연준, “허리띠 그만 조인다”]]></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240]]></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quKWjFDN_5cf919d63b79276ca0a819165998ed928aa026f1.jpg" title="" alt="" /> </div><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RpPdXn0y_f2f658526e2386eef8765e8bc0bc239062b3763e.jpg" title="" alt="" /> </div><p><b>연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마쳐 … 기준 금리 5.25∼5.50%로 유지</b></p><p><b>DFW 지역, 11월 CPI 5.2% … 전미평균보다 높아</b></p><p> </p><p>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13일(수) 기준금리를 재차 동결하면서 작년 3월부터 지속해서 강화해 온 추가적인 긴축정책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p><p>연준은 이날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p><p>지난 9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연속 동결이다.</p><p>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진전이 있으면서 경제활동이 둔화했고, 그런 상황에서도 실업률이 악화하지 않아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p>연준은 “최근 지표는 경제활동 성장세가 지난 3분기의 강한(strong) 속도에서 둔화했음을 시사한다”면서 “고용 증가세는 올해 초반에 비해 완만해졌으나 여전히 강세이며 실업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한 해 동안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p><p>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이 예상됐던 만큼 시장의 관심은 연준이 회의 결과와 함께 발표한 내년 경제 전망에 쏠렸다.</p><p>연준은 내년 말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0.65∼0.90%포인트 낮은 4.6%(중간값)로 예상했다.</p><p>이를 두고 연준이 내년에 세 차례 0.25%포인트씩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p><p>시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긴축 정책이 더이상(any additional policy firming) 필요한지를 판단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긴축 중단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p><p>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긴축 국면에서 기준금리가 정점이나 그 근처에 도달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이런 관측에 힘을 실었다.</p><p>다만 그는 “팬데믹 이후 경제는 여러 면에서 놀라게 해왔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지속적인 진전을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p><p>연준은 물가상승률이 내년에 2.4%, 2025년엔 2.1%로 낮아지면서 2026년에는 목표치인 2.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p><p>한편 연준은 40여년만의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하지는 않았다.</p><p>파월 연준 의장은 FOMC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실업률이 많이 증가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가 상승 폭이 둔화한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했다.</p><p>그러나 파월 의장은 “현재 물가수준은 여전히 높고, 물가 상승 폭 둔화가 계속되리라는 보장도 없다”고 지적했다.</p><p>그는 현재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정점에 도달했거나, 정점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추가 금리인상은 없을 것 같다”고 말한 뒤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정정하기도 했다.</p><p>또한 그는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누구도 승리를 선언하지 않는다. 그건 성급하다”고 단언했다.</p><p>이에 대해 복수의 매체들은 모호한 답변으로 유명한 파월 의장답게 시장이 이날 FOMC 결과를 ‘비둘기파로의 변신’으로 해석하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여지를 남겨놨다고 평가했다.</p><p> </p><p><b>◈11월 DFW CPI 5.2% 상승, 전미 평균보다 높아</b></p><p>11월 DFW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p><p>이는 미 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 3.1%보다 높다.</p><p>지난 7일(목) 연방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BLS) 남서부 지부가 발표한 격월 자료에 따르면 DFW 지역에서 전기, 주거비, 식품 등 필수품 가격은 지난 두 달 동안 인상됐으며, 휘발유, 신차 및 중고차 가격은 하락해, 상승률을 상쇄했다.</p><p>또한 DFW 지역의 11월 CPI는 10월보다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p><p>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소 냉각된 모습을 보였지만 주택 가격은 여전히 작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택 임대 및 소유 비용은 2022년 11월보다 여전히 8.2% 더 높았다.</p><p>BLS 남서부 지부의 알리사 레이볼드(Alyssa Leibold) 이코노미스트는 “11월 인플레이션 상승의 가장 큰 영향은 주거비”라며 “약 절반에 해당하는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p><p>이어 그는 “주택 소유 및 임대 비용을 제외하면 11월 DFW의 CPI는 약 3.1%로 전미 평균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p><p>BLS 남서부 지부의 줄리 퍼시벌(Julie Percival) 이코노미스트도 “일부 데이터는 DFW의 임대료가 소폭 하락한 것을 반영하지만 CPI는 여전히 더 높은 임대료로 갱신되는 임대 계약을 포착하고 있다”고 말했다.</p><p>그는 “우리는 시장 전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보다 현재 개인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찾고 있다”고 전했다.</p><p>BLS에 따르면 DFW의 전기 비용은 1년 전보다 0.9% 하락했지만, 유틸리티 서비스 가격은 9월 이후 8% 상승했다.</p><p>레이볼드 이코노미스트는 “전기는 변동성이 크며 가정과 기업의 난방에 사용되는 천연가스 비용은 가을과 겨울에 가계 예산에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p><p>또한 11월 육류, 생선, 가금류 및 계란 가격 등 주요 식료품 가격은 작년과 비슷했지만, 여전히 소비자가 익숙한 가격보다 높았다. </p><p>전체 식료품 가격 상승률은 여전히 작년 대비 5.1%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시리얼, 제과류, 음료 및 기타 식품 가격은 11월에도 계속해서 상승했다.</p><p>퍼시벌 이코노미스트는 “식품 가격의 변동성은 운송 및 냉장 비용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p><p>그는 “식료품 가격에는 강력한 에너지 비용 요소가 있다”며 “다만 2021년과 2022년의 상승세에서는 안정된 것”이라고 부연했다.</p><p>예비 쇼핑객들은 11월의 의류 가격이 5.2% 하락한 것을 보고 기뻐할지도 모른다.</p><p>레이볼드는 “이러한 가격 하락은 매년 가을에 보이는 전형적인 현상이지만, 이것이 소매업체들이 연말 예비 쇼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p><p>지역 경제의 강세는 계속해서 물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p><p>코메리카 은행(Comerica Ban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빌 아담스(Bill Adams)는 “에너지 산업의 반등이 텍사스의 추세를 강화했다”고 말했다.</p><p>그는 “2023년 말 미 에너지 생산량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에너지 산업은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p><p>에너지지수는 11월까지 두 달 동안 3.9% 하락했다. 감소는 전적으로 휘발유 가격 하락(-16.6%)에 따른 것이다. </p><p>2개월간의 하락세를 부분적으로 상쇄하면서 천연가스 서비스와 전기 가격은 각각 12.7%와 8.0% 상승했다.</p><p>또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에너지 가격은 휘발유 가격 하락(-7.2%)으로 인해 4.0% 하락했다. 지난해 전기 가격은 0.9% 하락한 반면, 천연가스 서비스 가격은 2.8% 상승했다.</p><p>최근 2개월 동안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지수는 1.3% 상승했다. </p><p>아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주 경제의 성장 속도는 2024년에 완화될 것”이라며 “여전히 미국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지만 일자리 증가는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p><p>그는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 높은 인플레이션, 주택 시장 조정 지속, 미국 및 세계 경제 둔화로 인해 텍사스의 성장이 추세 이하로 억제될 것”이라고 말했다.</p><p>아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텍사스 주민들은 높은 이자율과 생활비 압박으로 인해 소비자 지출을 억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p><p>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은 더 비싼 주택담보 및 건설 대출 이자율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p><p>아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텍사스 주민들은 높은 모기지 이자율 때문에, 기존 주택을 팔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며 “이에 따라 텍사스로 이주하는 추세도 둔화하고 있다”고 말했다.</p><p> </p><p><b>◈텍산들, 인플레이션 스트레스 높다.</b></p><p>텍사스 주민들이 느끼는 인플레이션 스트레스가 전미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p>달라스연방준비은행(이하 달라스 연은)에 따르면 텍사스인의 약 52%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미 평균인 47%보다 높은 것이다.</p><p>인플레이션 스트레스는 인종과 소득에 따라 격차가 컸는데, 텍사스의 저소득층과 히스패닉 및 흑인 가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p><p>특히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6개 주(뉴멕시코,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플로리다) 중 3개 텍사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가 인플레이션 스트레스 상위 10개 주에 속했고, 6개 주는 모두 상위 15개 주에 올랐다.</p><p>한편 달라스 연은은 생필품 및 주거비용이 텍사스에서 더 빠른 속도로 인상됐으며 빈곤 수준 이하로 생활하는 텍사스 주민은 약 14%로 전미 평균인 11.5%보다 많다고 밝혔다.</p><p>또한 연 소득 2만5천 달러 미만의 가구는 7만 5천~10만 달러의 소득을 올리는 가구보다 인플레이션 스트레스를 보고할 가능성이 17.6% 더 높았다. </p><p>달라스 연은은 CPI가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텍사스 주민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여전히 높다고 전했다.</p><p> </p><p>박은영 기자 © KTN</p><div><br /></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3-12-15T09:52:04-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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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다사다난(多事多難) 2023 DFW한인사회 흔든 10대 뉴스]]></title>
<link><![CDATA[http://dev.koreatown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_coverstory&amp;wr_id=3227]]></link>
<description><![CDATA[<div><img src="http://dev.koreatownnews.com/data/file/news_coverstory/1182654579_fa1byIj4_7f55960244c1c285924f06343f34e11b8682fd6f.jpg" title="" alt="" /> </div><p>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은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이맘 때면 늘 따라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다.</p><p>‘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다’는 뜻으로 매년 다사다난했지만 올해처럼 많은 사건 사고와 이야기들이 DFW 한인 사회에 있었던 적은 흔치 않았던 것 같다.</p><p>KTN보도편집국이 2023년에 있었던 주요 뉴스들을 정리해봤다. 박은영 기자 © KTN</p><div><br /></div><div><div><b>1. ‘인면수심’(人面獸心) 문정, 인국진 파문</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65_67.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65_67.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65_67.jpg" /><br style="clear:both;" />지난 2021년 희대의 가짜 장례식, 도난 미술품 불법 매매, 신분증 위조 및 거액의 투자 사기, 개인 간 금전 사기 등 열거하기조차 힘든 여러 사건의 주인공인 문정이 DFW한인사회에 다시 등장했다.</div><div>그의 활동 재개에는 달라스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을 지냈던 인국진 씨가 깊게 관련됐다. 피해자들의 피눈물에 아랑곳하지 않는 이들은 100만 달러가 넘는 콘도 상가를 구입해 아무일 없는 듯이 캐롤튼 인근에 또 다른 미술학원인 ‘아카데미 오브 아이비 아트’(Academy of Ivy Art)차려 운영 중이다.</div></div><div><br /></div><div><div><b>2. 알렌몰 총격참사</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78_91.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78_91.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78_91.jpg" /><br style="clear:both;" />지난 5월 6일(토) 북텍사스의 대표적 대형 몰인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에서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스에 의한 무차별 총격으로 한인 가족 3명을 포함해 무고한 8명이 희생을 당했다.</div><div>알렌 몰 총격 참사 소식은 당시 속보로 타전됐고, 이후 희생자 중에 한인 가족이 있었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DFW 한인 동포 사회에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div></div><div><br /></div><div><div><b>3. ‘280만 달러 횡령’ 임소희, 호화 생활에 ‘펑펑’</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91_62.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91_62.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291_62.jpg" /><br style="clear:both;" />일하던 회사 두 곳에서 무려 280만 달러에 달하는 돈을 횡령한 한인 여성이 적발됐다.</div><div>1982년생으로 알려진 임소희 씨는 A회사에서 다년간 에스크로 관리자로 근무했고, 최근에는 B회사에서 어카운트를 맡아 근무하며 거액의 돈을 횡령했다.</div><div>특히 그는 A회사에서 횡령으로 경찰에 체포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고, 곧바로 B회사에 취업해 또다시 횡령을 저지르는 뻔뻔함도 보였다. 임 씨는 횡령한 돈으로 고가의 차량 구매, 해외여행, 부동산 구입 등에 펑펑 사용했다.</div></div><div><br /></div><div><div><b>4. 해피데이에 일어난 비극</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05_58.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05_58.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05_58.jpg" /><br style="clear:both;" />달라스 로열 래인(Royal Lane)에 위치한 주류업소인 해피 데이에서 지난 4월 3일(월) 밤 9시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운영주인 한인 여성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div><div>이번 사건은 한인 남성 조완벽 씨가 같은 한인 여성 강희정 씨를 무참히 살해, 동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1960년생 조 씨는 군대에서 제대한 후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청소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하지만 평소 심한 주사와 여러 주취 사건으로 한인 사회에서 조 씨에 대한 평판은 좋지 않았다.</div></div><div><br /></div><div><div><b>5. 쑥쑥 크는 텍사스 한인사회 성장보고서</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19_11.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19_11.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19_11.jpg" /><br style="clear:both;" />텍사스 한인 사회가 미주 내 어떤 한인 사회보다 급속하게 성장하는 지역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9월 14일(목)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2022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ACS)에 따르면 혼혈을 포함한 텍사스의 한인 인구는 13만 4천 313명이었다. 혼혈을 제외한 텍사스의 한인 인구는 9만 3천678명으로 집계됐다.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텍사스 한인 인구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텍사스의 한인 인구가 13만명을 돌파하면서 캘리포니아와 뉴욕 주 다음으로 미국 내 3위를 기록했다. </div><div>특히 2020년 센서스 결과 텍사스의 한인 인구는 10년 전보다 무려 37.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CS 조사에서 텍사스의 한인 인구는 1년 만에 큰 폭으로 늘어나 2021년 조사 때보다 16.7%나 늘었다. 텍사스의 한인 인구는 2위인 뉴욕주와 비교할 때 약 2만명(19,898명) 적었고, 4위인 뉴지지주보다 약 2만 5천명(25,815명)이 더 많았다.</div></div><div><br /></div><div><div><b>6. 달라스코리아타운 공식 지정</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42_55.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42_55.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42_55.jpg" /><br style="clear:both;" />달라스코리아타운 지정을 기념하는 축하의 자리가 8월 11일(금) 코리아타운 로열레인에 위치한 H마트 달라스 지점 부지에서 열렸다. </div><div>달라스코리아타운은 텍사스 주정부가 공식 지정해 그 의미가 컸다. 북텍사스한인사회는 달라스 코리아타운 지정이 한인 사회의 위상이 드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인 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이 되고 나아가 지역 경제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랬다.</div></div><div><br /></div><div><div><b>7. 부활한 코리안페스티벌</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57_5.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57_5.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57_5.jpg" /><br style="clear:both;" />2023 코리안 페스티벌, 함께하는 달빛 축제’(Korean Moon Festival)이 10월 7일(토) 캐롤튼 아시안 타운센터(Carrollton Asian Town Center)에서 열렸다.</div><div>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무려 4년 만에 돌아온 코리안 페스티벌에 지역 사회의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K-문화 행사들이 끊임없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타 문화권 시민들과 한인 동포들이 오랜만에 즐거운 문화 축제를 경험했다.</div></div><div><br /></div><div><div><b>8. 활발한 활동 DK파운데이션</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71_06.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71_06.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71_06.jpg" /><br style="clear:both;" />올해 설립된 DK파운데이션은 DFW한인 사회를 연결하는 교량(橋梁)의 역할을 천명하며 다양한 사업을 적극 펼쳤다.</div><div>DK파운데이션은 DFW 한인 동포 사회의 신(新)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며 소외 계층 및 각계 각층의 한인 동포들을 도왔고 지난해 모금된 약 1만 6천 달러의 성금을 성공적으로 집행했다. 또한 더 나눔 메디컬 헬프 무료 진료 이벤트, 더 나눔 커뮤니티 회복 캠페인 무료 상담 서비스, 더 나눔 실버 페스티벌, 지역 사회 회복 위한 ‘더 나눔’ 토크 콘서트, 제1회 ‘더 키움’ 장학 행사 등 활발한 사회적 활동을 펼쳤다.</div></div><div><br /></div><div><div><b>9. 신진일 총격 살해용의자들 무혐의</b></div><div><img src="/data/editor/2312/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83_23.jpg" title="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83_23.jpg" alt="717f8eeb5ab5260b8f0c3a04ee381fb3_1702051383_23.jpg" /><br style="clear:both;" />2022년 8월 경미한 교통사고가 촉발한 분쟁 중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동포 신진일씨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남성 4명의 살인 혐의가 기각됐다.</div><div>포트워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2022년 9월 마킨 웨스트(Markynn West, 29세)를 체포했고 이어 12월에 카메론 테일러(Kameron Taylor, 28세), 2023년 1월에 콰몬 화이트(Quamon White, 30세), 2월에 키튼 셰퍼드(Keeton Sheppard, 35세)를 체포했다. 하지만 이후 이들은 올해 차례대로 살인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 기소되지 않았다.</div></div><div><br /></div><div><div><b>10. 미용실 빚투 // 전 씨욱 사기 사건</b></div><div>올해 동포사회에서는 금전적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달라스 로열 래인(Royal Lane)에 위치한 미용업소 EOO 헤어 아트를 운영하는 원장 이모(Angie Lee)씨에 의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다수의 제보가 쏟아졌다. 이 원장은 2008년에 곗돈 먹튀로 DFW 한인 사회의 이목을 끌었던 인물이었다. </div><div>또한 한인 남성 전 모 씨에 의한 사기 피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다시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DFW 한인 사회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사기 피해를 양산했다.</div></div>]]></description>
<dc:creator>DKNET</dc:creator>
<dc:date>2023-12-08T10:03:08-06: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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